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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넘어 AI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다 (새 탭에서 열림)

이번 글은 카카오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최한 AI 해커톤을 통해, 개발 역량을 사회문제 해결과 연결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참가자들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주제로 실제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며 문제 정의, 협업, 전문가 피드백의 중요성을 경험했습니다. 글은 이러한 실전형 협력이 AI 시대의 개발자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이루는 출발점이라고 결론짓습니다.

카카오·삼성 공동 AI 해커톤의 배경

  • 2026년 6월 13~14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개최됐습니다.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했습니다.
  • 두 기관 모두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 약 9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습니다.
  • 단순한 개발 경연을 넘어 서로 다른 교육 배경의 참가자들이 협업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와 사회문제 해결

  • 참가자들은 정부가 선정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를 주제로 선택했습니다.
  • 주요 문제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상공인 지원
    • 보이스피싱 대응
    • 아동·청소년 보호
    • 해양 안전
  •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정의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해결책을 설계했습니다.
  •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모델을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했습니다.
  • 기술 자체의 활용보다 AI가 어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부·현업 전문가의 실전형 멘토링

  • 경찰청,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 담당자들이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 참가자들은 정책과 현장의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 카카오 현업 개발자들은 특강과 기술 멘토링을 제공했습니다.
  •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의 현실성, 서비스 완성도, 문제 해결 방향을 개선했습니다.
  • 교육 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공공 문제에 적용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의 개발자 간 협업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SSAFY는 서로 다른 교육 방식과 경험을 가진 참가자들을 배출해왔습니다.
  • 참가자들은 처음 만난 동료들과 역할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습니다.
  • AI를 결과물 제작에 어떻게 활용할지 논의하며 새로운 개발 방식을 실험했습니다.
  •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책을 발견했습니다.
  • 기술 역량뿐 아니라 소통, 협업, 공동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수상작과 개발자 생태계 확장

  • 최종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이 수상했습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통신 두절 상황에서도 AI로 해상 구조를 지원하는 서비스 ‘DRIFT’를 개발한 ‘골든타임’ 팀이 받았습니다.
  • 카카오 대표이사상은 AI 기반 민원 접수·처리 서비스 ‘민담’을 개발한 ‘SSAIKA’ 팀이 수상했습니다.
  • 전체 상금은 1,500만 원 규모였습니다.
  • 카카오는 2022년부터 660명 이상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SSAFY와 교육 경험을 연결했습니다.
  • 기업 간 경쟁보다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미래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

  • AI 시대에는 단순한 코딩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중요한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능력
    • 사용자 관점에서 해결책을 설계하는 능력
    •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능력
    •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능력
    • 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가치를 고려하는 태도
  • 실전 프로젝트와 전문가 멘토링은 이러한 역량을 짧은 시간 안에 종합적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개발자 교육과 해커톤은 최신 기술 구현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현장 전문가, 사용자, 개발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면 기술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