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개방적으로 창작하고 협 (새 탭에서 열림)
Figma는 Config 2020에서 디자인 제작, 협업, 커뮤니티 공유를 강화하는 7가지 기능을 발표했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반응형 디자인과 고품질 프로토타이핑을 지원하는 한편, 제품팀 간 맥락 공유와 외부 커뮤니티의 학습·재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기능의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강조했다.
2020년 Figma의 세 가지 방향
- 제작(Creation): 반복적인 디자인 작업을 자동화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 협업(Collaboration): 디자이너뿐 아니라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한다.
- 커뮤니티(Community): 디자인 파일을 공개하고 서로 공유·학습·재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든다.
- 위 기능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성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Auto Layout 강화
- 컨테이너 크기에 맞춰 늘어나는 반응형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다.
- 텍스트 길이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바뀌는 버튼을 제작할 수 있다.
- 리스트 항목을 쉽게 재배치할 수 있다.
- 여러 디바이스 유형에 대응하는 디자인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더 효율적인 글꼴 및 색상 관리
- 새 Font Picker는 자주 사용하는 글꼴, 조직에서 공유한 글꼴, 즐겨찾기 글꼴을 우선 표시한다.
- 수많은 글꼴 중 원하는 글꼴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 현재 파일에서 사용된 모든 글꼴을 확인해 디자인 전반의 일관성을 점검할 수 있다.
- Selection Colors를 사용하면 여러 객체의 채우기, 선, 텍스트 색상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다.
- 색상 속성을 개별적으로 조정하거나 동일한 색상으로 일괄 통일할 수 있다.
키보드와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프로토타이핑
- 키보드, 게임패드, 접근성 컨트롤러를 프로토타입 상호작용의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다.
Cmd + F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단축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게임 메뉴의 방향키 조작처럼 게임패드 기반 인터랙션도 표현할 수 있다.
- 다양한 입력 장치를 사용하는 고충실도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한다.
링크를 통한 협업 맥락 보존
- 텍스트에 웹페이지 링크를 삽입할 수 있다.
- Figma 파일 내부의 특정 페이지나 에디터의 특정 프레임으로 연결할 수 있다.
- 제품 요구사항 문서 등 외부 자료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 클릭 가능한 목차를 만들어 대규모 파일에서 협업자가 원하는 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하도록 할 수 있다.
Plugin Inspector API
- 플러그인이 속성 패널에 주요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새로운 API를 제공한다.
- Notepad 같은 플러그인의 작업 항목을 현재 디자인 요소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Mapsicle처럼 특정 플러그인으로 생성된 콘텐츠의 출처를 확인하고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 디자인 과정에서 사용한 도구와 결과물 사이의 연결성을 높인다.
프로토타입만 공유하는 권한
- 디자인 원본 파일은 공개하지 않고 프로토타입만 공유할 수 있는 권한을 추가한다.
- 구현 전 아이디어를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보여주면서 실제 디자인 파일은 보호할 수 있다.
- 해당 기능은 Figma Professional 및 Organization 요금제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됐다.
Figma Community를 통한 공개와 학습
- 팀이나 조직 내부를 넘어 전체 디자인 커뮤니티와 파일을 공유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 공개된 라이브 디자인 파일을 다른 사용자가 직접 살펴보고, 수정하고, 학습할 수 있다.
- 커뮤니티 베타 출시 후 수개월 동안 400명 이상의 제작자가 1,000개 이상의 파일을 공개했다.
- 공유된 자료에는 와이어프레임 템플릿, 아이콘 세트, 디자인 시스템 예시, 디바이스 프레임,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일러스트 등이 포함됐다.
Figma의 발표는 단순히 디자인 편집 기능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반응형 제작 자동화, 팀 간 정보 연결, 선택적 공유, 공개 리소스 재사용을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통합하려는 전략을 보여준다. 실무에서는 Auto Layout과 Selection Colors로 반복 작업을 줄이고, 내부 문서 링크와 프로토타입 전용 공유를 활용해 협업 효율과 보안을 함께 높이는 것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