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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내부 이야기: PM 팀 (새 탭에서 열림)

Figma의 PM 팀은 FigJam을 단순한 아이디어 발상 도구가 아니라 제품 개발 전 과정의 협업 공간으로 활용한다. 제품 비전 수립부터 브레인스토밍, 로드맵 계획, 회고, 주간 회의까지 동일한 시각적·실시간 협업 환경에서 진행하며, 템플릿으로 팀의 업무 방식을 표준화한다. FigJam의 핵심 가치는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유와 구조화된 실행 프로세스를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하는 데 있다.

제품 비전 수립

  • 제품 비전 보드를 사용해 단기·장기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 사용자 니즈, 기능, 비즈니스 목표를 시각화해 제품 전략을 검증한다.
  • 구체적인 문구를 다듬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기록하고, 각각의 계획이 큰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 H2 계획과 같은 반기 단위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제한 시간 브레인스토밍

  • ‘Crazy 8’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8분 동안 8개의 해결 아이디어를 만든다.
  • 참여자는 각 아이디어의 완성도보다 빠른 발산에 집중한다.
  • 시간이 끝난 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로 해결할 가치가 있는 주제를 함께 논의한다.
  • FigJam의 자유로운 캔버스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발전시키는 데 적합하다.

로드맵과 리소스 계획

  • 간트 차트 템플릿을 사용해 제품 로드맵을 시각화한다.
  • 프로젝트별 기간과 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여러 업무 흐름에 필요한 인력과 리소스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일정과 프로젝트 규모를 비교하면서 우선순위를 다시 조정해야 하는 시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FigJam 자체의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도 이 방식을 사용했다.

제품 및 팀 회고

  • 제품·엔지니어링·디자인 팀은 제품 실행과 출시 과정을 함께 회고한다.
  • 마케팅·고객지원·제품 교육 팀은 출시와 시장 진입 활동을 검토한다.
  • 잘된 점과 개선할 점을 공유해 다음 작업의 품질을 높인다.
  • 다른 팀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업 과정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제품 출시뿐 아니라 팀의 업무 프로세스 자체도 회고해, 조직이 성장하면서 기존 방식이 여전히 적절한지 점검한다.
  • 반복 가능한 템플릿을 사용해 참가자들이 회의의 진행 방식과 기대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한다.

주간 팀 회의와 원격 협업

  • Figma PM 팀은 매주 하나의 FigJam 파일에 모여 업무 상황을 공유한다.
  • 현재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기대되거나 우려되는 일, 업무 외 근황 등을 정해진 프롬프트에 따라 기록한다.
  • 커서로 대화하거나 스티커와 이모트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원격 회의를 더 상호작용적으로 만든다.
  • 정기적인 시각적 회의 공간이 원격 근무 환경에서 팀 간 연결을 유지하는 접점 역할을 한다.
  • 이 프로세스 역시 다른 팀이 재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으로 공개했다.

템플릿을 통한 업무 방식 표준화

  • FigJam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탐색하는 동시에 로드맵이나 회고처럼 구조가 필요한 업무도 지원한다.
  • 템플릿은 회의 준비 시간을 줄이고, 참여자 모두가 동일한 방식으로 업무에 참여하게 한다.
  • 비전 수립, Crazy 8’s, 간트 차트, 회고, 주간 스탠드업 템플릿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팀의 필요에 따라 템플릿을 수정하고 반복 사용하면서 조직의 업무 의식을 발전시킬 수 있다.

팀 협업을 FigJam에 도입할 때는 모든 활동을 한꺼번에 옮기기보다, 브레인스토밍이나 주간 회의처럼 참여 효과가 분명한 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후 비전 보드, 로드맵, 회고 템플릿으로 확장하면 자유로운 논의와 체계적인 실행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