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의 뉴욕 허브를 (새 탭에서 열림)
Figma는 원격과 대면 근무를 함께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일환으로 뉴욕 허브를 개설했다. 뉴욕 허브는 고정 좌석 없는 유연한 공간으로, 직원 간 우연한 교류와 고객·아이디어의 연결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욕의 풍부한 인재와 고객층, 디자인 역사를 바탕으로 영업과 제품 개발을 강화하려는 전략이기도 하다.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모델
- 팬데믹을 통해 분산 근무가 충분히 효과적이라는 점이 입증됐다.
- 원격 근무는 통근 시간을 줄이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거주지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Figma의 2020년 내부 설문에서 68%의 직원이 비(非)허브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 동시에 일부 직원에게는 동료와 직접 만나며 얻는 우연한 연결과 공간의 에너지가 중요하다.
- Figma는 원격 근무자를 위해 다음과 같은 온라인 지원 체계를 운영했다.
- 가상 온보딩 프로그램인 ‘Figma Today’
- 전 세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Maker Week
- 업무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는 대화 공간
유연한 허브 오피스
- 뉴욕 허브는 모든 직원이 반드시 출근해야 하는 전통적인 사무실이 아니다.
- 직원이 원격과 대면 근무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고정 좌석을 없애고, 비공식적인 모임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 사무실의 목적은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아이디어가 모이고 대화와 실험이 일어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 저자는 팬데믹 기간 내내 원격으로 근무했지만, 동료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경험이 자신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 판단해 뉴욕 이전을 선택했다.
뉴욕을 선택한 이유
- 뉴욕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모여 있다.
- Figma의 중요한 고객들이 뉴욕에 위치해 있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에 적합하다.
- 뉴욕은 디자인을 비롯한 창의 산업의 역사와 영향력이 강한 도시다.
- 뉴욕 허브에서는 영업 및 제품 개발 팀을 우선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실제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 대부분의 Figma 채용 직무가 뉴욕 허브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한다.
성장하는 Figma와 지역 커뮤니티
- Figma의 직원 수는 2020년 초부터 약 두 배로 증가했다.
- 뉴욕 허브는 회사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인재와 고객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 저자는 가족과 가까워지고 새로운 환경과 뉴욕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뉴욕 이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뉴욕의 기업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도시가 회복되는 시기에 지역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데 의미를 둔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성공시키려면 원격과 대면 중 하나를 강요하기보다, 각 직원이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Figma의 뉴욕 허브는 고정 좌석 중심의 사무실보다 협업·교류·실험에 초점을 둔 유연한 업무 공간의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