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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내부: 프로 (새 탭에서 열림)

피그마의 제품 디자인 팀은 디자인 품질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수평적 팀 문화와, 실제 제품을 출시하는 수직적 제품 팀 문화를 함께 운영한다. 이 글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가 아니라 디자인 팀 자체의 회의 주기, 의식, 관계 형성 방식을 소개하며, 팀의 규모와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생산성보다 구성원의 정신적 여유와 연결감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디자인 팀과 제품 팀의 이중 구조

  • 디자이너는 동시에 두 문화에 속한다.
    • 수평적 디자인 팀: 디자인 원칙과 품질 기준을 통일하고, 디자인 역량과 공예적 완성도를 높인다.
    • 수직적 제품 팀: 특정 제품 영역에 집중해 엔지니어·PM과 협업하고 실제 기능과 개선 사항을 출시한다.
  • 회사가 작을 때는 디자이너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업무를 분배한다.
  • 회사가 성장하면 디자이너들이 제품 영역별 워킹 그룹에 배치되면서 두 팀 정체성 사이에 긴장이 생길 수 있다.
  • 피그마는 제품 디자이너가 10명인 중간 규모 단계에서, 제품 팀과의 관계에는 더 집중하고 디자인 팀 프로세스는 일관성과 연결을 담당하도록 조정하고 있다.

프로세스를 적용할 때의 전제

  • 글에서 다루는 대상은 제품 팀 전체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디자인 팀의 프로세스다.
  • 제품 로드맵, PM과 디자이너의 관계, 제품별 협업 방식은 별도의 프로세스로 구분한다.
  • 모든 조직에 동일한 방식을 적용하기보다 팀의 규모, 성장 단계, 구성원 관계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 디자인 팀 프로세스는 제품 팀의 목표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조직 전체의 기준과 소속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19와 팀 문화

  • 팬데믹 기간에는 개인적 상황과 정신 건강이 업무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리더는 평상시 생산성의 100%를 기대하기보다, 일시적으로 60%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휴식과 정신 건강을 위한 휴가를 권장했다.
  • 원격 근무는 자연스러운 사회적 연결을 약화시키므로, 정기적인 협업과 팀 활동이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다만 위기 상황에서 프로세스를 급격히 바꾸기보다, 팀이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먼저 판단해야 한다.
  • 피그마가 소개하는 방식은 원격 환경에서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대면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운영 원칙을 포함한다.

주간 프로세스: 월요일 워밍업

  • 참여자: 제품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리서치와 브랜드 담당자도 참여한다.
  •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간 진행한다.
  • 목적: 무거운 업무 논의보다 가볍고 즐거운 활동으로 한 주를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 회의는 네 부분으로 구성되며, 제공된 글에서는 첫 번째 항목인 주말 업데이트까지 설명되어 있다.
    • 주말 업데이트(5~10분): 구성원들이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한다.
  • 이런 짧은 모임은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보다, 서로의 일상과 상태를 이해하고 한 주의 분위기를 여는 데 초점을 둔다.

적용을 위한 시사점

  • 디자인 조직은 제품 스쿼드에 흡수되지 않도록 별도의 연결 장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정기적인 가벼운 모임, 리뷰, 회고 등을 통해 품질 기준과 팀 소속감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 다만 팀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빈도와 형식을 조정하고, 특히 원격·위기 상황에서는 생산성보다 구성원의 지속 가능성을 우선해야 한다.

※ 제공된 본문은 ‘월요일 워밍업’의 주말 업데이트 설명 중간에서 끝나 있어, 이후의 주간 프로세스와 월간·분기별 활동, 8가지 운영 팁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