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Slides를 통해 (새 탭에서 열림)
Figma Slides는 프레젠테이션 제작에 Figma의 정교한 디자인 기능과 협업 방식을 결합한 도구다. 오픈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 제공되면서 영상 편집, 컴포넌트, 객체 단위 애니메이션, PPTX 호환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뿐 아니라 개발자·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팀이 브랜드에 맞는 고품질 발표 자료를 함께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Figma Slides의 정식 출시와 주요 기능
- Figma Slides가 오픈 베타를 종료하고 Full, Dev, Collab 좌석 사용자에게 정식 제공된다.
-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기능과 업데이트가 출시됐다.
-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영상 개선: 편집기 안에서 영상 재생과 제어가 가능하며, 블러 효과·구간 탐색·재생 속도 조절을 지원한다.
- 컴포넌트: 브랜드 자산, 고객 로고 등 반복 요소를 컴포넌트로 관리해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 객체 단위 애니메이션: 슬라이드 전체가 아니라 개별 레이어에 슬라이드·페이드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
- PPTX 가져오기·내보내기: 기존 PowerPoint 파일을 편집하거나 외부 협업자와 공유할 수 있다.
- 오토 레이아웃, 사용자 지정 폰트, 연결된 브랜드 라이브러리, 임베드 가능한 프로토타입 등 기존 Figma 기능도 Slides에서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 시스템과 템플릿으로 품질 유지
- Figma에 구축한 디자인 시스템의 자산과 컴포넌트를 슬라이드에 직접 가져올 수 있다.
- Merkle은 글로벌 디자인 시스템의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하되,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하도록 선별한 템플릿을 운영한다.
- UI/UX 디자인, 리서치, 데이터 시각화, 고객별 발표 등 목적에 맞춘 템플릿과 스타일을 별도로 구성할 수 있다.
- 템플릿을 통해 팀원이 처음부터 많은 디자인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되므로, 전체 결과물의 품질 기준을 높일 수 있다.
- 브랜드 라이브러리와 재사용 가능한 레이아웃을 활용하면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발표 목적에 맞게 자료를 수정할 수 있다.
브랜드에 맞춘 영업 자료 제작
- Decagon은 회사의 3D 브랜드 이미지에서 색상 영감을 얻은 템플릿을 제작해 영업 덱에 적용했다.
- 브랜드의 디자인과 자산을 활용하면서도 세부적인 시각 요소까지 통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고객의 우선순위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록 레이아웃도 포함했다.
- 고객별 성공 기준에 맞춰 발표 자료를 구체화할 수 있어, 브랜드 인상과 영업 성과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슬라이드가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 맥락을 함께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도구로 활용된다.
대상에 맞춰 발표 흐름 조정
- 좋은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에 따라 강조점과 순서를 바꿔야 한다.
- 그리드 뷰로 전체 슬라이드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핵심 메시지와 적절한 도입부를 찾을 수 있다.
- 슬라이드 순서를 쉽게 재배치해 투자자, 고객, 내부 구성원 등 대상별 내러티브를 구성할 수 있다.
-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Raise템플릿은 투자 단계, 창업자 구성, 제품 유형에 따라 덱의 구조가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반영한다. - 어떤 발표에서는 인사이트를 먼저 보여주고 팀 소개를 마지막에 배치할 수 있고, 다른 발표에서는 팀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팀 소개를 앞에 둘 수 있다.
- 중요한 것은 ‘멋진 요소’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하나의 아이디어로 압축하는 것이다.
여러 직군이 함께 만드는 발표 자료
- Figma Slides는 내부 리뷰, 영업 덱, 고객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디자이너는 브랜드와 시각적 완성도를 관리하고, 개발자와 다른 직군은 같은 작업 공간에서 내용을 보완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을 직접 삽입해 제품 경험을 발표 자료 안에서 보여줄 수 있다.
- 공동 편집 환경을 통해 디자인 결과물과 발표 메시지를 별도 단계가 아니라 하나의 작업 과정으로 연결한다.
- 결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문서 제작 도구가 아니라 팀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업 공간으로 확장한다.
팀의 브랜드 자산과 디자인 시스템을 이미 Figma에서 관리하고 있다면, Figma Slides의 연결된 라이브러리·컴포넌트·템플릿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PPTX를 주고받아야 하거나 발표 대상별로 자료를 자주 재구성하는 조직이라면, 디자인 일관성과 협업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