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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잼을 위한 완

음악은 원격 협업에서 팀의 속도와 분위기를 맞추고, 대화가 끊긴 순간에도 공동의 흐름을 유지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Figma는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FigJam에 작업 세션용 음악 기능을 도입했지만,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지루하거나 산만하지 않은 음악을 만드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결론적으로 FigJam의 음악은 주의를 끌기보다 사고와 협업을 뒷받침하는 ‘의도적인 배경음’으로 설계되었다. ## 음악이 협업의 흐름을 맞추는 방식 - 빠른 소리에 둘러싸이면 사람의 움직임과 행동 속도도 빨라지는 **동조화(entrainment)** 현상이 나타난다. - 이 현상은 사람을 더 집중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높일 수 있으며, 원격 협업에서는 팀원들의 작업 리듬을 맞추는 데 활용될 수 있다. - 반대로 음악이 작업과 맞지 않으면 분위기를 망치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된다. - 여러 사람이 각기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에서는 특정 취향의 음악보다 폭넓은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이 필요하다. ## 작곡 도구이자 작업 세션의 구성 요소 - FigJam 음악 기능의 출발점은 두 가지였다. - 실제 사무실에서 함께 음악을 틀어 놓고 일하던 ‘잼’의 문화 - 타이머로 구분하던 협업 세션의 활동 시간과 집중 작업 시간 - 기존 타이머는 활발한 대화가 끝난 뒤 갑자기 정적과 알람만 남기는 구조였다. - 엔지니어 Chris Brainerd는 이 어색한 침묵을 메우고 작업의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악 기반 기능을 구상했다. - Maker Week에서 만든 인터랙티브 음악 스텝 시퀀서가 초기 프로토타입이 되었지만, 단순히 재미있는 도구를 넘어 협업 중 침묵을 의미 있게 채우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음악 설계 - 음악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경험이므로, 유명 아티스트의 곡처럼 강한 취향을 유발하는 선택은 다수의 사용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 설계 목표는 다음과 같은 긴장 관계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었다. - 포괄적이면서도 지루하지 않을 것 - 주의를 끌면서도 작업을 방해하지 않을 것 - 여러 스타일을 제공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서로 연결될 것 - Sounds Like These의 작곡가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관심을 끄는 음악을 만들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반대로 사용자의 생각을 방해하지 않고 작업을 받쳐 주는 ‘음향적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 따라서 음악은 전면에 나서는 곡이 아니라 팀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부드러운 배경으로 기능해야 했다. ## ‘죽음 같은 침묵’을 채우는 배경음악 - 기능적 배경음악은 존재감과 의도를 가지면서도 특정한 감상을 강요하지 않는 음악이다. - 이를 가리켜 ‘Furniture music’, ‘Elevator music’ 등으로 부르며, 작업 공간의 분위기를 조성하되 관심을 독점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이러한 개념의 초기 사례로 프랑스 작곡가 Erik Satie의 **가구 음악(musique d’ameublement)**이 언급된다. - 특정 상황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반주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곡되었다. - 음악이 독립적인 감상 대상이기보다 공간의 일부가 되도록 의도했다. - Satie의 작품 **〈Vexations〉**는 악보의 지시에 따라 840회 반복되며 약 18시간 40분 동안 연주된 사례로 소개된다. - 이 전통은 음악이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대상일 필요는 없으며, 다양한 수준의 주의를 수용할 수 있다는 발상으로 이어진다. 실용적으로는 협업 음악을 선택할 때 장르의 취향보다 작업 목적을 먼저 정하고, 반복 청취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대화를 가리지 않는 곡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음악은 회의나 집중 시간을 통제하는 주인공이 아니라, 팀의 리듬과 공간감을 조용히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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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를 더 안정적으로

Figma는 인메모리 상태와 30~60초 간격의 체크포인트에 의존하던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에 변경 이력을 기록하는 저널(write-ahead log)을 도입했다. 저널은 파일의 전체 상태가 아닌 증분 변경을 자주 저장하므로 장애 발생 시 최신 체크포인트 이후의 변경을 재생해 복구할 수 있으며, 목표 데이터 손실을 1초 미만으로 줄였다. 또한 배포 시 모든 파일을 동시에 체크포인트하는 쓰기 부하 급증도 해소했다. ## 기존 멀티플레이어 구조 - 브라우저 클라이언트는 WebSocket으로 `multiplayer` 서비스에 연결한다. - 서버는 파일 상태를 메모리에 보관하면서 여러 클라이언트의 변경 사항을 수신·검증·정렬·충돌 해결한 뒤 전체 클라이언트에 전달한다. - 메모리 상태는 휘발성이므로 30~60초마다 파일 전체를 바이너리로 인코딩하고 압축해 S3에 체크포인트로 저장한다. - 체크포인트는 버전 기록 등 일부 기능의 기반이 된다. ## 체크포인트 중심 방식의 문제점 - 서버가 장애를 일으키면 마지막 체크포인트 이후 최대 60초의 작업을 잃을 수 있다. - 파일 전체를 저장하므로 파일의 크기와 복잡도가 커질수록 저장 비용도 증가한다. - 멀티플레이어를 재배포하면 메모리에 있던 모든 파일을 닫아야 하므로 동시에 대량의 체크포인트 쓰기가 발생한다. - 이로 인해 데이터베이스 부하가 급증하고, 배포가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작업이어야 한다는 목표를 방해한다. ## 증분 변경을 저장하는 저널 - Figma는 파일 변경 사항을 기록하는 내구성 있는 트랜잭션 로그인 저널을 추가했다. - 멀티플레이어가 변경을 수락하면 변경 내용을 비동기적으로 저널에 기록한다. - 각 변경에는 파일별로 증가하는 시퀀스 번호를 부여한다. - 체크포인트에도 해당 시점의 시퀀스 번호를 함께 저장한다. - 저널에는 전체 파일이 아니라 사용자가 수행한 증분 변경만 저장한다. - 예: 텍스트 수정, 디자인 요소의 위치 변경, 목업 업데이트 등 - 증분 변경은 전체 파일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더 자주 기록해도 효율적이다. ## 장애 복구 방식 - 서버가 재시작되면 기존 체크포인트를 먼저 불러온다. - 체크포인트의 시퀀스 번호보다 큰 시퀀스 번호를 가진 저널 항목을 조회한다. - 해당 변경들을 순서대로 재생해 최신 파일 상태를 복원한다. - 기존 체크포인트 방식은 약 60초 간격으로 저장했지만, 저널은 약 0.5초 수준으로 변경 사항을 기록하는 방향을 취한다. - 그 결과 장애 시 데이터 손실 목표를 1초 미만으로 낮췄다. ## 배포 시 쓰기 부하 안정화 - 배포할 때 모든 연결을 종료하고, 아직 저장되지 않은 변경이 저널에 기록될 때까지 기다린다. - 99번째 백분위수 기준으로 이 과정은 1초 이내에 완료된다. - 배포를 위해 대규모 체크포인트를 한꺼번에 생성할 필요가 없어졌다. - 저널 쓰기는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데이터베이스 부하가 일정하고 예측 가능해진다. ## 데이터 저장소 선택 - 저널의 백엔드 저장소로 DynamoDB를 사용했다. - Postgres와 로컬 디스크 등 여러 선택지를 검토했지만, 높은 쓰기량을 수평 확장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Postgres는 선택하지 않았다. - 이 사례에서는 익숙한 데이터베이스보다 쓰기 규모와 확장성을 감당할 수 있는 저장소가 더 중요한 기준이었다. ## 변경 사항 배치 처리 - 클라이언트는 초당 30프레임, 즉 약 33ms마다 업데이트를 보낸다. - 모든 업데이트를 같은 빈도로 저널에 기록할 필요는 없으므로 여러 변경 사항을 묶어 일정 주기로 저장한다. - 이 배치 처리는 저널 쓰기 횟수를 줄이고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체크포인트보다 훨씬 짧은 복구 지연 시간을 유지하기 위한 방식이다. Figma의 사례는 전체 상태를 드물게 저장하는 체크포인트와, 작은 변경을 자주 저장하는 저널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가 실시간 협업 시스템에 적합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장애 복구 시간과 데이터 손실을 줄이려면 증분 로그를 도입하고, 시퀀스 번호를 기준으로 체크포인트와 로그를 연결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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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보안을

Figma는 보안을 개발 속도를 늦추는 규정 준수 절차가 아니라, 제품팀이 안전하게 빠르게 배포하도록 돕는 협업 체계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험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보안 지식을 문서화·재사용하며, 비밀번호 없는 강력한 인증과 클라우드 격리 같은 기술적 통제를 활용한다. 핵심은 보안팀이 모든 결정을 직접 통제하기보다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팀의 보안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 체계적인 위험 평가 - 신규 기능과 워크플로를 정기적으로 검토해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사전에 파악한다. - 보안팀은 주 3회 오피스 아워를 열어 제품팀의 질문에 답하고 출시 예정 기능을 논의한다. - 오피스 아워 전에 제품팀은 FigJam 파일에서 `ThreatJam`이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 질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위험을 점검한다. - 손상된 외부 공급업체 컴포넌트 - 잘못 설정된 클라우드 리소스 - 사용자 입력을 악용한 서버 공격 ## 링크 미리보기 기능의 위협 모델링 FigJam의 리치 링크 미리보기는 사용자가 붙여 넣은 URL에서 아이콘, 설명, 기타 메타데이터를 가져온다. 이 과정에서 다음 공격 가능성이 확인됐다. - 내부 Figma 서버 주소를 입력해 내부 리소스를 유출하는 SSRF(Server-Side Request Forgery) - Figma 서버를 이용해 외부 사이트에 대량 요청을 보내는 DoS 공격 - 악성 HTML을 포함한 사이트를 연결해 FigJam을 변조하거나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공격 ## 클라우드 함수와 입력 격리 - URL을 가져오고 파싱하는 코드를 별도의 클라우드 함수에서 실행했다. - 클라우드 함수는 별도의 가상 컴퓨터와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므로, 공격이 Figma의 핵심 인프라로 확산되는 것을 제한한다. - 외부 사이트에 대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다음 통제를 적용했다. - 클라우드 함수의 기본 요청 속도 제한 사용 - 스크랩한 데이터의 보관 기간 제한 - 표준 HTTP·HTTPS 포트만 허용 - 악성 HTML 방어를 위해 파싱 가능한 태그를 제한했다. - 기존 플러그인·위젯 보안 방식을 재사용해 가져온 메타데이터를 안전하게 표시했다. ## 분산형이고 재사용 가능한 보안 - 보안팀이 모든 팀의 의사결정을 대신하기보다, 각 제품팀이 직접 안전한 설계를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 특정 프로젝트에만 적용되는 일회성 해결책 대신 다음과 같은 재사용 가능한 자산을 만든다. - 보안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위협 모델과 설계 원칙 - 코드 및 문서 예제 - 링크 미리보기 프로젝트에서 만든 패턴은 다른 엔지니어링 팀이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때 사례로 재사용했다. - 오피스 아워의 논의 내용도 전사에 공개해 다른 팀이 보안팀의 판단 근거와 설계 맥락을 학습하게 한다. - 이러한 투명성은 보안을 개발의 장애물이 아니라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 피싱과 정보 노출 방어 - 보안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알려진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통제에 의존한다. - 내부 사이트 접근에는 비밀번호 대신 강력한 2차 인증을 사용한다. - 인증 수단은 사용자가 접근하려는 업무 사이트에만 한정되도록 범위를 지정한다. - 신규 입사자에게 하드웨어 인증 키를 제공한다. - 노트북과 휴대전화에는 Apple Touch ID, Windows Hello 같은 생체 인증 등록을 지원한다. - 이를 통해 피싱으로 비밀번호가 탈취되더라도 내부 시스템 전체로 접근이 확산되는 위험을 줄인다. Figma의 방식은 보안 검토를 개발 과정의 마지막 승인 단계로 두지 않고, 초기 설계부터 제품팀과 함께 위험을 줄이는 협업 모델이다. 실무에서는 `ThreatJam` 같은 간단한 사전 점검표를 도입하고, 외부 입력을 별도 실행 환경에 격리하며, 검증된 보안 패턴과 문서를 조직 전체에서 재사용하는 접근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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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 피그

Figma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능 데이터**와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분석 데이터**를 구분해 수집·활용한다. 분석 데이터는 기능 개발, 성능 개선, 커뮤니티 보호를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A/B 테스트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정량적으로 검증한다. 글은 데이터 활용이 제품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수집 목적과 책임을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기능 데이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 정보 - 이메일 주소는 사용자 이름 부여와 비밀번호 재설정 등 중요한 안내에 사용된다. - 가입 시 이름과 역할을 추가로 수집하며, 이 정도의 기본 정보만으로 파일 생성과 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신원 확인 서류나 문서 등 민감한 정보를 일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 유료 플랜의 결제 정보는 Figma가 직접 처리하지 않고 결제 인프라 제공업체인 Stripe가 수집·처리한다. ## 분석 데이터: 제품 개선을 위한 사용 정보 -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사용하는지, 사용하지 않는지,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지를 파악한다. - 플랫폼에 접근하는 방식과 같은 메타데이터도 분석 대상에 포함된다. - 사용자 의견이나 소셜미디어 반응만으로는 전체 사용 패턴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량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 데이터 과학팀이 수집된 정보를 처리·분석해 제품 개발 방향을 세운다. - 주요 활용 목적은 기능 개선,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Figma 커뮤니티 보호다. ## A/B 테스트를 통한 기능 개선 - Figma는 UX 리서치, 데이터 분석, 제품 직관에서 세운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한다. - 새로운 기능이나 UI 변경이 사용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비교해 출시 여부를 판단한다. - 공유 모달 개선 사례에서는 가입 후 첫 달에 공유 모달을 여는 사용자가 20%에 불과했고, 그중 실제 파일 공유에 성공하는 비율도 절반이었다. - Figma는 UI를 단순화하고 부차적인 기능을 별도 탭으로 옮겨 공유 과정을 쉽게 만들었다. - 실험 결과: - 초대장을 보내는 사용자 비율이 2% 증가했다. - 파일마다 초대되는 사용자 수가 2% 증가했다. - Figma Community에 작업물을 게시하려는 성향에는 부정적인 변화가 없었다. - 이 결과는 이후 공유 경험을 개선하는 작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근거가 됐다. ## 성능 문제와 장애 원인 분석 - Figma의 여러 팀은 플랫폼별 애플리케이션 성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한다. - 분석 결과는 성능 개선 과제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향상에 활용된다. - iOS 앱 베타 출시 후에는 충돌 발생 빈도, 충돌 상황, 영향을 받는 플랫폼을 조사했다. - 분석 결과 프로토타입이 iOS 충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으며, 프로토타입 관련 충돌의 25%가 로딩 시작 후 10초 이내에 발생했다. - 이처럼 단순히 충돌 횟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능·플랫폼·사용 시점과 연결해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Figma의 사례는 필요한 기능 데이터는 최소한으로 수집하고, 분석 데이터는 구체적인 제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사용자 행동을 더 정확히 이해하게 하지만, 실험 결과를 사용자 경험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관점에서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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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비하인드: 찾

Figma의 ‘찾기 및 바꾸기’는 단순한 검색창 추가가 아니라, 캔버스 구조에 맞는 결과 정렬과 탐색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 복합적인 기능이었다. 팀은 기존 플러그인 경험과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FigJam에서 핵심 검색 경험을 먼저 검증한 뒤, 섹션과 공간적 근접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결과 순서를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실험, 실제 파일 사용, 사내 피드백을 반복하며 기능을 다듬었다. ## 직관적인 검색 경험을 설계하기 - 기능 범위를 정하기 전 디자인 팀과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 - 엔지니어링, 제품 관리, UX 라이팅, 제품 마케팅이 참여하는 협업 그룹을 구성했다. - 다른 도구의 검색 경험을 분석해 다음 원칙을 세웠다. - 빠르고 가벼울 것 - 캔버스를 이동할 때도 매끄러울 것 - 브라우저 등 익숙한 검색 방식과 유사할 것 - 실제 파일에서 사용해 보기 전에는 검색 경험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기존 플러그인 개발 경험을 활용해 초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 이후 엔지니어링 팀이 디자인과 구현을 함께 반복했고, Figma 구성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사용하며 피드백과 버그 탐색에 참여했다. ## FigJam에서 핵심 경험부터 검증하기 - 팀은 복잡한 Figma 파일보다 FigJam에서 먼저 기능을 구현했다. - 초기 목표는 다음 두 가지로 제한했다. - 파일 안의 텍스트 찾기 - 검색 결과 사이를 순서대로 이동하기 - 이를 통해 다양한 객체 유형과 복잡한 파일 구조를 지원하기 전에 검색의 기본 동작과 사용성을 검증했다. ## 캔버스에 맞는 검색 결과 정렬 - 웹페이지나 문서와 달리 Figma와 FigJam의 콘텐츠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 - 객체가 캔버스의 여러 방향에 흩어져 있고, 사용자가 만든 공간적 구조도 파일마다 다르다. - 따라서 검색 결과의 순서가 예측 가능하면서도 캔버스의 시각적 구조와 어울려야 했다. - 정렬이 부자연스러우면 검색 결과를 따라갈 때 화면이 갑자기 멀리 이동해 탐색 경험이 끊길 수 있었다. ### 기존 행 단위 정렬의 한계 - 첫 구현에서는 프로토타이핑 엔진이 사용하던 행 단위 정렬 로직을 재활용했다. - 슬라이드처럼 객체가 규칙적으로 배치된 문서에서는 이 방식이 효과적이었다. - 하지만 FigJam처럼 스티키 노트와 도형이 캔버스 곳곳에 흩어진 경우에는 논리적인 그룹을 반영하지 못했다. - 단순히 좌우·상하 위치만 기준으로 삼으면 사용자가 인식하는 주제별 묶음과 검색 순서가 달라질 수 있었다. ## 섹션과 공간적 근접성 활용 - FigJam에 섹션 기능이 도입되면서 캔버스 콘텐츠를 더 명확하게 구조화할 수 있게 됐다. - 검색 결과를 섹션별로 정렬하면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묶어 둔 그룹을 따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었다. - 실제 팀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브레인스토밍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가 자주 나타났다. - 관련 스티키를 한곳에 모아 핵심 주제를 도출함 - 답변이나 후속 의견을 겹쳐 배치해 대화의 흐름을 표현함 - 섹션에 속하지 않은 객체를 위해 공간적 정렬 알고리즘도 도입했다. - 이 알고리즘은 객체 사이의 거리를 기준으로 가까운 요소를 그룹화해, 흩어진 스티키에서도 논리적인 검색 결과 묶음을 만들었다. ## 휴리스틱을 통한 정렬 방향 결정 - 섹션의 위치와 형태가 검색 결과의 진행 방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 - 다양한 캔버스 배치와 실제 사용 사례를 테스트하며 정렬 규칙을 휴리스틱으로 정리했다. - 즉, 하나의 고정된 정렬 알고리즘만 적용하기보다 섹션 구조, 객체의 위치, 주변 요소와의 거리 등을 종합해 결과 순서를 결정하려 했다. - 이 접근은 Figma와 FigJam처럼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조를 만드는 캔버스 제품에서 검색 결과를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 실용적인 시사점 캔버스 기반 제품의 검색 기능은 텍스트 매칭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검색 결과를 어떤 순서로 보여주고 화면을 어떻게 이동시킬지가 핵심이므로, 제품의 공간적 구조와 사용자의 그룹화 습관을 반영해야 한다. 특히 초기에는 제한된 환경에서 핵심 경험을 검증하고, 프로토타입과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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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ma 2022 미리 보기

Figma의 연례 디자인 시스템 콘퍼런스 Schema 2022는 디자인 시스템의 구체적인 과제와 기회를 깊이 다루기 위해 뉴욕, 런던, 도쿄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글은 행사 일정뿐 아니라 디자인·개발 협업, 디자인 토큰, 플러그인과 통합 등 주요 관심사를 소개하며,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가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한다. 행사의 발표 영상은 이후 DesignSystems.com에 공개되었다. ### 도시 순회 및 온라인 행사 - Schema 2022는 다음 방식으로 진행된다. - 뉴욕, 런던, 도쿄에서 오프라인 행사 개최 - 장소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 제공 - 각 도시 행사는 해당 지역과 연사에 맞춘 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오프라인 행사는 초청제로 운영되지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각 도시에서는 지역 디자인 커뮤니티를 위한 밋업도 열린다. - 온라인 콘퍼런스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 디자인 시스템에 집중한 전문 콘퍼런스 - Config가 디자인 전반을 다룬다면, Schema는 디자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보다 전문적인 행사다. - 디자인 시스템의 고유한 기회와 문제를 깊이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이 Schema의 특징이다. - 주제가 구체적이기 때문에 연사와 참가자가 다음과 같은 논의에 집중할 수 있다. -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운영 - 조직 내 협업 방식 - 디자인 시스템의 확장과 활용 - 동시에 디자인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사람과 숙련된 실무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발표를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 구성의 과제다. - 발표 내용은 새롭고 혁신적이어야 하면서도, 디자인 시스템의 기본 개념을 배우려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창의적 교류 - 디자인 시스템은 디자인뿐 아니라 개발, 도구 제작, 조직 협업 등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한다. - Schema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서로의 작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다. - 플러그인 - 확장 기능 - 외부 서비스 및 도구와의 통합 - 개발자는 자신들이 구축한 도구와 시스템을 소개하며 디자인 분야와 연결점을 찾는다. -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디자인 시스템이 단순한 시각 요소 모음이 아니라, 여러 직군이 함께 발전시키는 기술·프로세스라는 점이 드러난다. ### W3C 디자인 토큰 커뮤니티 그룹 - 디자인 토큰은 특정 도구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디자인 스타일을 관리·공유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 디자인 토큰은 여러 도구, 디바이스, 플랫폼에서 디자인을 확장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 W3C Design Tokens Community Group은 다음을 목표로 한다. - 디자인 시스템의 스타일 정보를 도구 간에 공유할 수 있는 표준 마련 - 제품과 디자인 도구가 대규모로 디자인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 제공 - 디자인 토큰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공통의 언어로 시스템을 다루게 하는 연결 고리로 소개된다. - 표준화 논의에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주제를 장기적으로 고려한다. - 국제화 - 접근성 -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서의 일관성 ### 실무적 시사점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확장하려는 팀이라면 시각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개발자 핸드오프, 도구 간 통합, 디자인 토큰의 표준화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히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초기부터 공통 언어와 공유 가능한 토큰 체계를 마련하면 여러 제품과 플랫폼으로 시스템을 확장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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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dog을 구동하는 디자인 시스템, DRUIDS (새 탭에서 열림)

데이터독(Datadog)은 제품군이 급격히 확장됨에 따라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디자인 시스템인 **DRUIDS**(Datadog Reusable User Interface Design System)를 구축했습니다. DRUIDS는 단순히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백 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구현하며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시스템은 데이터독의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직관적인 탐색과 맥락 파악을 돕는 도구 * **Cmd+K 퀵 내비게이션**: 플랫폼 전반에서 사용되는 퀵 내비 패턴을 문서 사이트에도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컴포넌트, 아이콘, 로고 등을 검색을 통해 즉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DRUIDS Loupe**: 실제 데이터독 페이지 위에서 단축키를 통해 실행되는 검사 도구로, 화면에 사용된 컴포넌트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해당 소스 코드, 피그마(Figma) 디자인, 문서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 **개발 환경과의 유기적 연결**: VS Code용 JSDoc 주석을 통해 코드 레벨에서 문서 링크를 제공하며, 소스 코드와 디자인 도구 간의 양방향 연결을 강화하여 정보의 파편화를 방지합니다. ### 코드 중심의 구현 편의성 제공 * **실시간 플레이그라운드**: 디자인 도구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복잡한 상태와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React, TypeScript, CSS 코드를 기반으로 한 편집 가능한 예제를 제공합니다. 개발자는 여기서 속성(Props)을 변경해보고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코드를 즉시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코드 샌드박스**: 개별 컴포넌트를 조합하여 라이브 프리뷰를 생성하고, 상태값이 포함된 URL을 통해 동료와 공유하거나 버그를 리포트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 **자동 생성되는 API 테이블**: 150개 이상의 컴포넌트 속성이 문서와 불일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스 코드에서 직접 속성 리스트와 설명을 추출하여 API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Single Source of Truth)를 유지합니다. ### 표준화된 기여 프로세스와 자동화 * **명확한 기여 가이드라인**: 성능, 접근성, 테스트, 명명 규칙 등 핵심 고려 사항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전사 엔지니어가 베스트 프랙티스를 유지하며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 **CLI 툴링을 통한 보일러플레이트 제거**: `yarn component [name]`과 같은 명령어를 통해 유닛 테스트, 문서 예제 등 컴포넌트 생성에 필요한 기본 파일 구조를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이를 통해 기여자는 단순 반복 작업 대신 설계와 성능 개선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독은 최근 비공개였던 DRUIDS 문서 사이트를 외부에 공개하며 자사의 UX 패턴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디자인 시스템의 성공은 단순히 아름다운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시스템을 신뢰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문화를 구축하는 데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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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IDS, Datadog

Datadog이 Gartner의 **2026년 Observability Platforms Magic Quadrant에서 Leader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의 홍보 페이지입니다. 다만 제공된 본문에는 선정 근거와 평가 세부 내용보다 Datadog 제품·기능 목록과 링크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구체적인 분석이나 결론까지 요약하기는 어렵습니다. ### Gartner 리더 선정 - Datadog은 Gartner의 Observability Platforms 부문에서 Leader로 소개됩니다. - 원문 링크는 Gartner 평가 보고서 다운로드 또는 관련 자료를 안내하는 랜딩 페이지로 보입니다. -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평가 기준, 경쟁사 비교, Datadog의 강점과 개선점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 Datadog의 관측성 제품 영역 - **인프라 모니터링** - 메트릭, 컨테이너, Kubernetes 오토스케일링 - 네트워크, 서버리스, GPU, 스토리지,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 -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 APM, 서비스 모니터링, 지속적 프로파일링 - 동적 계측과 AI 에이전트 관측성 - **로그 및 데이터 관측성** - 로그 관리,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 데이터 스트림, 데이터 품질, 작업 모니터링 - 민감 데이터 탐지와 Observability Pipelines -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 브라우저·모바일 RUM - 세션 리플레이, 신세틱 모니터링, 오류 추적 - 제품 분석과 모바일 앱 테스트 - **소프트웨어 전달 및 서비스 관리** - CI/CD 가시성, 테스트 최적화, 코드 커버리지 - 이벤트 관리, SLO, 인시던트 대응, 워크플로 자동화 - **보안** - 클라우드 보안, SIEM, 취약점 관리 - SAST, IAST, IaC 보안,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 **AI 기능** - Bits AI 에이전트와 조사 기능 - GPU 모니터링, MCP 서버, AI 통합 기능 ### 제공된 자료의 한계 - 실제 Gartner 보고서의 평가 내용이나 점수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Datadog이 Leader로 선정된 구체적인 이유도 제시되지 않습니다. - 본문 대부분은 Datadog 웹사이트의 제품 내비게이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요약을 위해서는 Gartner 보고서의 본문이나 해당 Datadog 블로그 글 전체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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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인재 유치

디자인 인재를 확보하려면 높은 연봉이나 채용 공고만으로는 부족하며, 디자이너가 자신의 역량과 의견을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문화가 핵심이다. 강한 디자인 문화, 체계적인 운영 지원, 성장 기회, 디자인 커뮤니티와의 진정성 있는 관계가 디자이너의 행복과 채용 성공률을 높인다. 기업은 디자인을 조직의 주변 업무가 아닌 의사결정의 중심으로 대우해야 한다. ## 디자인 문화의 긍정적 신호 만들기 - 인하우스 디자인 조직은 과거보다 크게 성장했으며, 기업들은 더 나은 제품과 고객 경험, 재무적 성과를 위해 디자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 디자이너들은 단순히 직무가 있는 회사를 찾기보다 다음을 함께 평가한다. - 디자인이 실제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갖는가 - 디자인의 가치를 매번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는가 - 개인적·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 - 강한 디자인 문화를 가진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채용에 성공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4.3배 높았다**. - Microsoft, Google, Airbnb처럼 디자인 원칙과 도구, 프로세스를 오랫동안 구축한 기업은 디자인 인재에게 매력적인 고용주로 인식된다. - 디자인 문화의 중요한 운영적 신호는 **Design Operations(Design Ops)**다. - 디자인 팀의 업무를 조직하고 지원한다. - 도구와 리소스를 관리한다. - 프로젝트 일정과 산출물, 마일스톤을 조율한다. - 디자이너가 더 효율적이고 만족스럽게 일하도록 돕는다. - 성공적으로 인재를 채용한 조직의 **83%가 Design Ops를 운영**하고 있었다. - 도구 개선, 리소싱 절차 정비, 현실적인 일정 관리 같은 업무 환경 투자는 채용 성공 가능성을 **2배 높였다**. - 디자인 리더가 업계 행사에서 발표하거나 글을 쓰고 언론에 등장하는 것도 디자인을 중시한다는 외부 신호가 된다. - 리더뿐 아니라 팀 전체가 프로젝트와 경험을 공개할 때, 지원자는 조직의 실제 문화를 더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 디자이너가 있는 곳에서 관계 형성하기 - 채용 사이트에 공고를 올리고 지원자를 기다리는 방식만으로는 숙련된 디자이너를 확보하기 어렵다. - 특히 핵심 직무를 맡고 주니어 디자이너를 멘토링할 인재를 찾으려면, 채용 담당자와 고용 관리자가 디자인 커뮤니티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채널을 파악해야 한다. - Slack 기반 디자인 그룹 - 디자인 리더십 전문 구인 게시판 - 업계별 온라인 커뮤니티 - ADPlist와 같은 멘토링·네트워킹 플랫폼 - 커뮤니티마다 규모와 관심 분야가 다르므로, 어떤 채널에 어떤 역할을 소개할지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채용 공고를 배포하는 것보다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고, 디자인 생태계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효과적이다. ## 디자이너의 성장 여지 제공하기 - 디자인 인재는 현재 맡을 업무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도 중요하게 본다. - 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 멘토링과 피드백 체계 - 직급별 역할과 기대 수준 -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 - 리더십 또는 관리자로 발전할 수 있는 경로 - 성장 기회는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기업이 디자이너를 장기적으로 투자할 인재로 대우한다는 신호가 된다. - 좋은 디자인 문화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채용 홍보보다 실제 업무 환경과 조직 운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디자인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이라면 먼저 디자인이 조직 내에서 실제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후 Design Ops, 합리적인 업무 프로세스, 공개적인 디자인 활동, 커뮤니티 참여, 명확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인 채용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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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2022년 9월 Figma 업데이트는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협업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컴포넌트 프로퍼티 기능을 확장해 인스턴스 커스터마이징과 관리성을 높였고, Google Calendar 연동·신규 템플릿·Schema 컨퍼런스를 통해 Figma와 FigJam을 업무 흐름 전반으로 확장했다. 특히 컴포넌트 관련 기능은 오픈 베타로 제공되어 팀별 디자인 시스템을 더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했다. ## 컴포넌트 프로퍼티 기능 확장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컴포넌트 인스턴스를 더 쉽게 교체하고, 필요한 부분만 노출하며, 중첩 컴포넌트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Preferred values** - 인스턴스를 교체할 때 선택 가능한 컴포넌트 목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 - 사용자가 무분별한 컴포넌트 대신, 디자인 시스템에서 권장하는 값만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 인스턴스 교체 과정의 혼란을 줄이고 일관성을 높인다. - **Exposed nested instances** - 부모 컴포넌트에서 내부에 중첩된 인스턴스의 프로퍼티를 직접 노출할 수 있다. - 사용자는 내부 레이어를 일일이 찾아가지 않고 부모 컴포넌트 수준에서 중첩 요소를 수정할 수 있다. - 복잡한 카드, 내비게이션, 버튼 그룹 등 재사용 컴포넌트의 커스터마이징에 유용하다. - **Simplified instances** - 컴포넌트 작성자가 이후 인스턴스의 레이어 및 상세 보기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숨길 수 있다. - 사용자는 실제로 편집해야 하는 프로퍼티에 집중할 수 있다. - 디자인 시스템이 복잡해져도 인스턴스 사용 경험을 단순하게 유지할 수 있다. ## Figma·FigJam과 Google Calendar 연동 Figma는 회의 일정과 관련 파일을 연결하는 Chrome 확장 기능을 제공했다. - Google Calendar 이벤트에 Figma 또는 FigJam 파일을 직접 추가할 수 있다. - 캘린더 화면을 벗어나 파일 링크를 복사할 필요가 없다. - 회의 아젠다, 협업 보드, 디자인 리뷰 파일 등을 일정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회의 준비와 후속 작업이 편리해진다. - 해당 기능은 Google Chrome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다. ## 디자인 시스템 컨퍼런스 Schema Figma는 디자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행사인 Schema의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 - 2021년 가상 행사로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온라인 프로그램과 함께 오프라인 세션도 진행했다. - 뉴욕, 도쿄, 런던에서 현장 행사를 열고 온라인 참여도 지원했다. - 디자인 시스템 리더들의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참가자 간 커뮤니티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 컴포넌트, 운영 방식, 조직 내 디자인 시스템 최적화에 관심 있는 팀을 위한 행사다. ## 300개 이상의 신규 템플릿 Figma와 FigJam에 다양한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수백 개의 템플릿이 추가됐다. - 로드맵 기획, SWOT 분석, 팀 회의 아젠다, 디자인 크리틱 등 여러 업무를 지원한다. - 사용 사례나 직무별로 템플릿을 탐색할 수 있다. - 주요 예시로 다음 템플릿이 소개됐다. - **브랜드 가이드라인**: 브랜드 스토리부터 소셜 게시물까지 브랜드의 기준을 정리 - **제품 개발 로드맵**: 아이디어를 실행 단계까지 연결 - **팀 회의 아젠다**: 회의 주제와 진행 내용을 구조화 실무에서는 먼저 팀에서 자주 사용하는 컴포넌트에 Preferred values와 Simplified instances를 적용하고, 회의별 Figma·FigJam 파일을 Google Calendar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신규 템플릿은 반복적인 기획·회의 업무의 출발점으로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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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클라우드

Figma는 글로벌 사용자가 클라우드에서 안심하고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안과 규정 준수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EU Cloud Code of Conduct의 컴플라이언스 마크를 획득해 GDPR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보호·보안 프로세스를 검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유럽 및 국제 시장의 사용자도 Figma를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글로벌 환경을 위한 신뢰와 보안 - 세계 각지의 팀이 규모 있게 협업하려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Figma는 국제 사용자를 위한 기능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장뿐 아니라, 여러 지역의 규정에 맞춰 디자인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는 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 보안 정책과 성과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알리는 것을 신뢰 구축의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 EU Cloud Code of Conduct 인증 - Figma는 EU Cloud Code of Conduct의 컴플라이언스 마크를 획득한 17개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EU Cloud Code of Conduct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유럽의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자율 규범입니다. - 이 인증은 Figma가 클라우드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GDPR에 맞게 운영되도록 설계된 절차를 갖추었음을 보여줍니다. - 단순히 GDPR의 기본 의무를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정책이 공인 모니터링 기관인 SCOPE Europe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 사용자와 국제 기업에 주는 의미 - Figma에서 작업하는 디자인 데이터가 업계 수준의 보안 기준에 따라 처리된다는 신뢰를 제공합니다. - 유럽에 본사를 둔 기업뿐 아니라 유럽 및 다른 국제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기업도 Figma를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협업 도구를 선택할 때 데이터 보호, 개인정보 처리, 지역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Figma를 조직의 협업 도구로 사용할 때는 EU Cloud Code of Conduct 인증 자체뿐 아니라 보안 정책, 데이터 저장 위치, GDPR 대응 절차 등 구체적인 보안 문서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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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와의 새로운 협업 | 피

Figma는 2022년 Adobe에 인수되는 계약을 발표하며, Adobe의 기술·전문성·자원을 활용해 협업 중심의 디자인 도구를 더 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Figma는 Adobe 산하에서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CEO와 팀 구조·제품 방향·교육용 무료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 인수 계획은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해 2023년 12월 최종적으로 종료되었다. ## Adobe와의 인수 계약 - Figma는 창업 10주년을 맞아 Adobe에 인수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창업 당시 목표였던 “상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없애는 것”을 Adobe와 협력하면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 발표를 Figma의 한 장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성장 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표현했다. - 초기부터 Figma를 믿고 사용한 직원, 커뮤니티, 고객에게 감사를 전했다. ## Adobe 기술과 자원을 활용한 제품 확장 - Adobe의 창작 분야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Figma 플랫폼의 성장과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었다. - 특히 다음 영역의 기술을 Figma에 접목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 이미지 처리 및 사진 - 일러스트레이션 - 비디오 - 3D - 글꼴 기술 - Figma의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차세대 창작 도구의 형태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보았다. - AI 생성 기술이 인간 창의성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기에, 차세대 창작 도구를 만드는 것은 큰 기회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 Figma의 독립 운영 - Adobe는 Figma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공동 창업자 Dylan Field는 CEO를 유지하며 Adobe의 David Wadhwani에게 보고할 예정이었다. - Figma 전체 팀은 계속 Dylan Field에게 보고하고, 기존의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었다. - 회사는 커뮤니티, 문화, 사업에 최선이라고 판단하는 방식으로 Figma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 제품과 커뮤니티에 대한 약속 - Figma Design, FigJam, Figma 커뮤니티 플랫폼을 계속 개선할 계획이었다. - 새로운 기능을 별도 제품으로 만들지 기존 제품에 통합할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Friends of Figma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별 커뮤니티 확장을 계속하기로 했다. - 당시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Figma 가격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 교육용 Figma는 계속 무료로 제공하며, 디자이너·개발자·창작자의 저변을 확대하는 교육 사업을 중요하게 다루겠다고 했다. ## 발표의 한계와 거래 종료 - 글에 담긴 제품 계획, 성장 전망, 시너지 효과 등은 당시의 미래 예상에 해당하며 실제 결과와 달라질 수 있다고 고지했다. - 인수에는 주주 승인, 규제 기관 승인, 거래 종결 조건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했다. - 실제로 Figma와 Adobe는 규제 승인을 받을 경로가 없다고 판단해 2023년 12월 인수 계약을 종료했다. 이번 사례는 인수 발표 당시의 비전뿐 아니라, 규제 심사와 시장 경쟁이 대형 기술 기업 간 인수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도 보여준다. Figma의 핵심 가치였던 협업성·독립성·교육 접근성을 유지하는 것이 사용자 신뢰를 지키는 데 중요했으며, 최종적으로는 Adobe와의 통합보다 독립적인 제품 발전이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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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이 글은 2022년 8월 Figma와 FigJam에 추가된 기능과 개선 사항을 소개한다. 가장 큰 변화는 Microsoft Teams 통합으로, 사용자가 Teams를 떠나지 않고도 Figma 파일을 발표·공유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이와 함께 일상적인 사용성을 높이는 20개 이상의 소규모 개선과 교육용 기능 및 리소스도 공개됐다. ## Microsoft Teams 통합 - Figma와 FigJam을 Microsoft Teams 안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 Teams 회의 중 Figma 파일을 발표하고, 협업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다. - Teams 채널에 관련 Figma 파일을 추가해 팀원이 쉽게 접근하도록 할 수 있다. - Figma와 FigJam에서 발생한 피드백과 업데이트를 실시간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업무 공간을 Teams에서 벗어나지 않고 디자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 20개 이상의 사용성 개선 Figma는 1년에 두 번 ‘Little Big Updates’를 통해 작지만 실무에 큰 영향을 주는 기능을 추가한다. - **그라디언트 편집 개선** - 그라디언트를 더블 클릭하면 색상 지점을 균등하게 배치할 수 있다. - 색상 채우기에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하기 쉬워졌다. - **프레임 내부 마크업 개선** - 프레임 위에 주석이나 표시를 남겨도 내용이 잘리거나 자동 레이아웃에 포함되는 문제를 줄였다. - 디자인 리뷰와 시각적 피드백 작성이 편리해졌다. - **FigJam 다이어그램 제작 개선** - 새로운 프롬프트를 사용해 도형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 커넥터 모드를 유지한 채 작업할 수 있어 플로차트와 다이어그램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 이 밖에도 단축키, 디자인 편집, 협업 과정 전반에 걸쳐 20개 이상의 세부 개선이 제공됐다. ## 교육용 Figma와 FigJam 확대 Figma는 교육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와 기능도 강화했다. - 교육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첫 컨퍼런스인 ‘Commons’를 개최했다. - 교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FigJam 스티커 팩 2종을 추가했다. - 교육용 템플릿을 모은 Education Community 컬렉션을 공개했다. - 매달 교육 관련 YouTube 콘텐츠를 제공하는 ‘Study Hall’ 시리즈를 시작했다. - Chromebook 베타를 업데이트해 미국 고등학교 학군이 학생과 교사에게 Figma Organization을 무료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제품 발전과 커뮤니티 중심 전략 - Figma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Dylan Field는 2014년 알파 출시부터 2022년까지의 10년간의 발전을 되돌아봤다. - 제품 자체의 대형 기능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의 불편을 줄이는 세부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 협업 도구 연동, 교육 지원, 커뮤니티 콘텐츠를 통해 Figma를 디자인 도구를 넘어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방향이 드러난다. 실무 사용자는 Microsoft Teams 앱을 도입해 회의·피드백·파일 공유 흐름을 통합하고, 그라디언트·마크업·FigJam 커넥터 개선을 작업 방식에 적극 활용해볼 만하다. 교육 기관이라면 무료 Organization 배포와 교육용 템플릿 및 콘텐츠를 검토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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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존 프리드

Figma와 Microsoft Teams의 통합은 디자인·개발·제품·마케팅 팀이 하나의 생태계에서 실시간 또는 비동기적으로 협업하도록 돕는다. Jon Friedman은 하이브리드 근무가 인재 확보와 협업 방식을 넓혔지만, 대면 만남만이 제공하는 인간적·사회적 경험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디자인 시스템과 도구 체인은 창의성을 제한하는 규칙이 아니라 반복 작업을 줄이고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한다. ###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장한 인재의 범위 - 코로나19 이전부터 Microsoft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은 인재 확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 인도, 중국, 애틀랜타, 노르웨이 등 다양한 지역에 뛰어난 디자인 인재가 존재하며, 반드시 본사 근처로 이주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았다. - 뉴욕에 있는 사람이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직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낼 수 있다면, 지역을 이유로 승진이나 참여 기회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 팬데믹은 새로운 가능성을 만든 것이라기보다, 기존에 검토하던 원격 근무 방식을 실제 운영에 적용하도록 가속했다. ### 디지털 협업 도구와 평등한 참여 - Microsoft의 경험상 Teams, Figma 같은 도구를 활용한 협업이 일부 대면 상황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디지털 도구는 조직 내 직급이나 물리적 위치의 영향을 덜 받는 비계층적 환경을 제공한다. - 그 결과 회의실에서 발언권을 얻기 어려운 사람도 자신의 의견을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고, 팀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다. - 다만 앞으로는 “대면 만남은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와 “어떤 상황에서 대면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구분해야 한다. ### 대면 만남이 제공하는 인간적 경험 - 온라인 환경에서도 우연한 대화나 비공식적 만남은 가능하지만, 대면 만남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 사람은 표정, 몸짓, 옷차림, 움직임 등 시각적·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상대를 이해한다. - 화상회의에서는 얻기 어려운 이런 정보가 관계 형성과 신뢰 구축을 돕는다. - 따라서 하이브리드 근무의 목표는 대면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협업과 대면 활동을 각각 가장 효과적인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다. ### 디자인 시스템은 창의성을 제한하지 않는다 -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개인의 산출물보다 협업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조직 문화를 바꾸어야 하며, 이런 변화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 처음에는 디자이너가 모든 픽셀을 직접 설계하고 싶어 하는데 공통 시스템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창의성을 억누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그러나 잘 만들어진 디자인 시스템은 규칙을 강제하는 장치가 아니라, 이미 검증된 요소를 재사용해 불필요한 반복을 줄이는 기반이다. - 기본적인 구조와 컴포넌트가 마련되면 디자이너는 더 중요한 사용자 문제와 새로운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다. - 일관된 시스템은 제품 간 연결성을 높이고, 팀이 매번 같은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해결하지 않도록 한다. ### Figma와 Teams가 만드는 도구 생태계 - Figma에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면서 Teams의 영상 통화와 채팅을 동시에 사용하면, 디자인 작업과 논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 협업은 실시간으로 함께 작업하는 방식뿐 아니라, 각자가 다른 시간에 작업하고 의견을 남기는 비동기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 Teams는 Microsoft 내부 도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외부 기업과 제3자 개발자가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향한다. - Figma의 디자인 기능과 Teams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결합하면, Microsoft가 개인별로 따로 만드는 조직에서 함께 구축하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실용적인 결론 하이브리드 협업을 성공시키려면 원격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말고, 지역과 직급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와 프로세스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 반복 작업은 디자인 시스템과 통합 도구로 줄이고, 관계 형성·신뢰 구축처럼 디지털 환경이 대체하기 어려운 활동은 의도적으로 대면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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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턴으로서의 나의 여름 |

Jaelyn Brown은 하워드대학교 재학 중 Figma의 Early Career Recruiting 인턴으로 합류해, HBCU 학생을 위한 채용 전략을 주도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Figma는 인턴을 회사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대우하고, 하이브리드 근무·멘토링·리더십과의 소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글은 진정성 있는 채용 과정과 HBCU 커뮤니티와의 장기적 관계 구축이 인턴십의 핵심 성과였다고 결론짓습니다. ## Figma 인턴십에 지원하게 된 계기 - 2021년 9월, 소수 학생과 기업의 기회를 연결하는 Student Career Studio의 게시물에서 Figma 인턴십을 발견했습니다. - 모집 직무는 HBCU와 HSI를 대상으로 한 온캠퍼스 참여 및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Early Career Program Manager Intern**이었습니다. - 하워드대학교 학생으로서 HBCU 학생들이 기업에 기대하는 점을 잘 알고 있었고, 채용 업무의 구조와 운영에도 관심이 있어 즉시 지원했습니다. - 채용 담당자 Kristen Dauler와의 첫 대화에서 Figma가 인턴부터 임원까지 구성원에게 투자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자신이 존중받는 팀에서 일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 편안하고 진정성 있었던 채용 과정 - 온라인 온사이트에서 하루 동안 Early Career Recruiting 팀원들과 네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지원자는 격식 있는 면접을 예상했지만, 면접관들은 관심사·열정·개인적 성장 방향에 집중했습니다. - 직무 역량만 평가하기보다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려는 분위기 덕분에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 면접 후 프로그램 매니저 인턴으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 하이브리드 근무와 인턴 커뮤니티 - 2022년 5월 23일 인턴십을 시작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습니다. - 재택근무와 샌프란시스코 허브 오피스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근무했습니다. - 사무실에 주 몇 차례 출근하면서 멘토와 매니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른 인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 인턴들은 공동 온보딩을 통해 Figtern 코호트로 연결됐고, 회사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 Figma 공동창업자 Dylan Field와의 인턴 전용 AMA에 참여해 회사의 미래와 개인적인 관심사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 이러한 경험은 Figma 리더십이 인턴도 우선순위 높은 구성원으로 대한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 Early Career Recruiting 팀에서의 업무 - 해당 팀은 인턴과 업계 경력 12개월 이하의 초기 경력자를 위한 채용 전략과 채용 업무를 담당합니다. - 소규모 팀이었기 때문에 모든 팀원과 가까이 협업하고 실제 관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 팀원들과 격주로 1:1 미팅을 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웠습니다. - 인터뷰 프로세스 운영 - 가을 채용 전략 -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 방식 - Engineering, Design, Marketing 등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지원자 경험을 전체적으로 설계했습니다. - 멘토 Ashley Nair와 함께 Maker Week 프로젝트, Fignite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습니다. - Fignite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턴 및 초기 경력직을 희망하는 소외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1주일 프로그램입니다. ## HBCU 채용 전략 프로젝트 - Fignite 경험을 계기로 하워드대학교와 같은 HBCU 학생을 위한 Figma의 채용 전략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 팀 내부 및 여러 부서와 1:1 미팅을 진행하고,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이끌며 전략을 공동으로 설계했습니다. - 전략의 주요 목표는 Figma가 HBCU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 캠퍼스 내 활동 확대 - 가상 채용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 HBCU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접점 마련 - 프로젝트의 방향과 실행 방식에서 상당한 자율성을 부여받았습니다. - HBCU 출신인 자신과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업계에 부족했던 HBCU 커뮤니티와의 장기적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 인턴십이 보여준 Figma의 조직 문화 - 인턴을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와 전략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대했습니다. - 멘토와 팀원들의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업무 지식과 프로그램 관리 역량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리더십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여러 부서와 협업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 개인의 배경과 경험을 업무에 활용하도록 장려했으며, 특히 HBCU에 대한 작성자의 개인적 이해가 프로젝트의 방향에 직접 반영됐습니다. 인턴십을 선택할 때는 직무 내용뿐 아니라 지원자를 존중하는 채용 과정, 멘토링 체계, 실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Figma의 사례처럼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조직의 채용 전략과 연결하면, 인턴십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기업의 포용성과 장기적인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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