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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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존 프리드

Figma와 Microsoft Teams의 통합은 디자인·개발·제품·마케팅 팀이 하나의 생태계에서 실시간 또는 비동기적으로 협업하도록 돕는다. Jon Friedman은 하이브리드 근무가 인재 확보와 협업 방식을 넓혔지만, 대면 만남만이 제공하는 인간적·사회적 경험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디자인 시스템과 도구 체인은 창의성을 제한하는 규칙이 아니라 반복 작업을 줄이고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한다. ###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장한 인재의 범위 - 코로나19 이전부터 Microsoft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은 인재 확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 인도, 중국, 애틀랜타, 노르웨이 등 다양한 지역에 뛰어난 디자인 인재가 존재하며, 반드시 본사 근처로 이주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았다. - 뉴욕에 있는 사람이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직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낼 수 있다면, 지역을 이유로 승진이나 참여 기회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관점이 제시된다. - 팬데믹은 새로운 가능성을 만든 것이라기보다, 기존에 검토하던 원격 근무 방식을 실제 운영에 적용하도록 가속했다. ### 디지털 협업 도구와 평등한 참여 - Microsoft의 경험상 Teams, Figma 같은 도구를 활용한 협업이 일부 대면 상황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디지털 도구는 조직 내 직급이나 물리적 위치의 영향을 덜 받는 비계층적 환경을 제공한다. - 그 결과 회의실에서 발언권을 얻기 어려운 사람도 자신의 의견을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고, 팀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할 가능성이 커진다. - 다만 앞으로는 “대면 만남은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와 “어떤 상황에서 대면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구분해야 한다. ### 대면 만남이 제공하는 인간적 경험 - 온라인 환경에서도 우연한 대화나 비공식적 만남은 가능하지만, 대면 만남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 사람은 표정, 몸짓, 옷차림, 움직임 등 시각적·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상대를 이해한다. - 화상회의에서는 얻기 어려운 이런 정보가 관계 형성과 신뢰 구축을 돕는다. - 따라서 하이브리드 근무의 목표는 대면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협업과 대면 활동을 각각 가장 효과적인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다. ### 디자인 시스템은 창의성을 제한하지 않는다 -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개인의 산출물보다 협업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조직 문화를 바꾸어야 하며, 이런 변화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 처음에는 디자이너가 모든 픽셀을 직접 설계하고 싶어 하는데 공통 시스템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창의성을 억누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그러나 잘 만들어진 디자인 시스템은 규칙을 강제하는 장치가 아니라, 이미 검증된 요소를 재사용해 불필요한 반복을 줄이는 기반이다. - 기본적인 구조와 컴포넌트가 마련되면 디자이너는 더 중요한 사용자 문제와 새로운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다. - 일관된 시스템은 제품 간 연결성을 높이고, 팀이 매번 같은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해결하지 않도록 한다. ### Figma와 Teams가 만드는 도구 생태계 - Figma에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면서 Teams의 영상 통화와 채팅을 동시에 사용하면, 디자인 작업과 논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 협업은 실시간으로 함께 작업하는 방식뿐 아니라, 각자가 다른 시간에 작업하고 의견을 남기는 비동기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 Teams는 Microsoft 내부 도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외부 기업과 제3자 개발자가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향한다. - Figma의 디자인 기능과 Teams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결합하면, Microsoft가 개인별로 따로 만드는 조직에서 함께 구축하는 조직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실용적인 결론 하이브리드 협업을 성공시키려면 원격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말고, 지역과 직급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와 프로세스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 반복 작업은 디자인 시스템과 통합 도구로 줄이고, 관계 형성·신뢰 구축처럼 디지털 환경이 대체하기 어려운 활동은 의도적으로 대면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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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턴으로서의 나의 여름 |

Jaelyn Brown은 하워드대학교 재학 중 Figma의 Early Career Recruiting 인턴으로 합류해, HBCU 학생을 위한 채용 전략을 주도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Figma는 인턴을 회사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대우하고, 하이브리드 근무·멘토링·리더십과의 소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글은 진정성 있는 채용 과정과 HBCU 커뮤니티와의 장기적 관계 구축이 인턴십의 핵심 성과였다고 결론짓습니다. ## Figma 인턴십에 지원하게 된 계기 - 2021년 9월, 소수 학생과 기업의 기회를 연결하는 Student Career Studio의 게시물에서 Figma 인턴십을 발견했습니다. - 모집 직무는 HBCU와 HSI를 대상으로 한 온캠퍼스 참여 및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Early Career Program Manager Intern**이었습니다. - 하워드대학교 학생으로서 HBCU 학생들이 기업에 기대하는 점을 잘 알고 있었고, 채용 업무의 구조와 운영에도 관심이 있어 즉시 지원했습니다. - 채용 담당자 Kristen Dauler와의 첫 대화에서 Figma가 인턴부터 임원까지 구성원에게 투자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자신이 존중받는 팀에서 일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 편안하고 진정성 있었던 채용 과정 - 온라인 온사이트에서 하루 동안 Early Career Recruiting 팀원들과 네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지원자는 격식 있는 면접을 예상했지만, 면접관들은 관심사·열정·개인적 성장 방향에 집중했습니다. - 직무 역량만 평가하기보다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려는 분위기 덕분에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 면접 후 프로그램 매니저 인턴으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 하이브리드 근무와 인턴 커뮤니티 - 2022년 5월 23일 인턴십을 시작하고,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습니다. - 재택근무와 샌프란시스코 허브 오피스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근무했습니다. - 사무실에 주 몇 차례 출근하면서 멘토와 매니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른 인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 인턴들은 공동 온보딩을 통해 Figtern 코호트로 연결됐고, 회사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 Figma 공동창업자 Dylan Field와의 인턴 전용 AMA에 참여해 회사의 미래와 개인적인 관심사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 이러한 경험은 Figma 리더십이 인턴도 우선순위 높은 구성원으로 대한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 Early Career Recruiting 팀에서의 업무 - 해당 팀은 인턴과 업계 경력 12개월 이하의 초기 경력자를 위한 채용 전략과 채용 업무를 담당합니다. - 소규모 팀이었기 때문에 모든 팀원과 가까이 협업하고 실제 관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 팀원들과 격주로 1:1 미팅을 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웠습니다. - 인터뷰 프로세스 운영 - 가을 채용 전략 -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 방식 - Engineering, Design, Marketing 등 여러 부서와 협업하며 지원자 경험을 전체적으로 설계했습니다. - 멘토 Ashley Nair와 함께 Maker Week 프로젝트, Fignite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습니다. - Fignite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턴 및 초기 경력직을 희망하는 소외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1주일 프로그램입니다. ## HBCU 채용 전략 프로젝트 - Fignite 경험을 계기로 하워드대학교와 같은 HBCU 학생을 위한 Figma의 채용 전략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 팀 내부 및 여러 부서와 1:1 미팅을 진행하고,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이끌며 전략을 공동으로 설계했습니다. - 전략의 주요 목표는 Figma가 HBCU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 캠퍼스 내 활동 확대 - 가상 채용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 HBCU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접점 마련 - 프로젝트의 방향과 실행 방식에서 상당한 자율성을 부여받았습니다. - HBCU 출신인 자신과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업계에 부족했던 HBCU 커뮤니티와의 장기적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 인턴십이 보여준 Figma의 조직 문화 - 인턴을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와 전략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대했습니다. - 멘토와 팀원들의 정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업무 지식과 프로그램 관리 역량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리더십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여러 부서와 협업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 개인의 배경과 경험을 업무에 활용하도록 장려했으며, 특히 HBCU에 대한 작성자의 개인적 이해가 프로젝트의 방향에 직접 반영됐습니다. 인턴십을 선택할 때는 직무 내용뿐 아니라 지원자를 존중하는 채용 과정, 멘토링 체계, 실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Figma의 사례처럼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조직의 채용 전략과 연결하면, 인턴십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기업의 포용성과 장기적인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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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업데이트: 디자인

Figma는 디자인·협업 과정의 작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8월 20개 이상의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Figma와 FigJam의 편집 기능을 다듬고, 단축키·탐색·모바일 사용성·커뮤니티 검색을 개선해 작업 흐름을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개선은 완전히 새로운 기능보다 반복 작업과 협업 중 발생하는 마찰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 ## Figma 디자인 편집 기능 개선 - 연필로 작성한 주석이 잘리거나 프레임의 오토 레이아웃을 방해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 그라디언트 스톱을 더블클릭하면 스톱 사이의 간격을 균등하게 배치할 수 있다. - 최상위 프레임을 선택한 상태에서 이후에 등록된 최상위 프레임도 연속해서 선택할 수 있다. - 객체를 그룹화하고 정렬한 뒤 다시 해제하는 과정 없이, `Shift` 키를 누른 채 정렬 버튼을 사용하면 임시 그룹처럼 객체를 정렬할 수 있다. - 텍스트 노드 사이에 붙여넣을 때 글머리 기호와 텍스트 스타일 등 기존 서식을 유지한다. - 텍스트 상자 내부에서 작업할 때도 텍스트 정렬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 댓글의 링크를 클릭할 때 중간 안내 화면 없이 바로 링크로 이동한다. ## FigJam 도형과 다이어그램 작업 개선 - 도형과 스티키 주변의 위·아래·왼쪽·오른쪽에 표시되는 자동 생성 프롬프트를 이용해 빠르게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 - Connector 도구의 `X` 모드가 기본적으로 유지되어 다이어그램 작업을 연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 `Esc` 또는 `V`를 누르면 Move 도구로 돌아간다. -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도형의 너비와 높이를 다른 도형과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 - 스티키에 붙은 스탬프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누가 추가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스티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해당 스티커가 속한 상위 라이브러리로 이동할 수 있다. - 이미지 채우기를 복사·붙여넣기로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 객체가 중앙 정렬된 것처럼 보이면 커넥터가 자동으로 직선화되어 비뚤어진 연결선을 줄인다. ## 데스크톱·모바일 앱 기능 - 데스크톱 앱의 메뉴 막대에 알림 벨이 추가되어 앱을 사용하는 중에도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최신 베타 앱에서 제공된다. - iPad용 FigJam 앱에서 Apple Pencil의 반응성을 개선했다. - iPad에서 다음 제스처로 실행 취소·다시 실행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 두 손가락 탭: 실행 취소 - 세 손가락 탭: 다시 실행 - 세 손가락 좌우 스와이프: 실행 취소·다시 실행 - iPad 앱에서도 Observation mode와 Spotlight를 이용해 다른 사용자의 작업을 관찰하거나 협업할 수 있다. ## 검색·탐색과 협업 개선 - 검색 미리보기에 최근 검색 기록이 표시된다. - 파일 목록 보기에서 파일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 키보드의 위·아래 방향키와 이름 입력을 이용해 파일의 모든 협업자를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 댓글 모달 안에서 `Tab`과 `Shift + Tab`으로 항목을 이동할 수 있다. ## Figma Community 개편 - Figma Community의 화면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 콘텐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와 검색 필터를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규모 기능 추가보다는 편집, 탐색, 협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이 있다. 따라서 Figma와 FigJam을 자주 사용하는 팀이라면 단축키, 임시 정렬, 자동 커넥터, iPad 제스처 같은 기능을 익혀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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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2022년 7월 Figma는 협업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일본 시장 현지화를 완료했으며, Figma Community의 리소스 탐색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에는 팀 협업을 강화하고 전 세계 사용자가 Figma 생태계의 자료를 더 쉽게 찾도록 지원하려는 방향이 있다. ## 협업 성과를 높이는 다섯 가지 행동 - 100개 이상의 디자이너, PM, 엔지니어, 리서처, 라이터 팀을 대상으로 협업 방식을 조사했다. - 연구 보고서 **“What Makes Collaboration Click?”**을 발표했다. - 제품 성과를 높이는 핵심 행동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 공동 창작(Co-creation) - 신뢰와 유대감 형성(Rapport) - 역할 명확화(Role clarity) - 피드백(Feedback) - 회고와 성찰(Reflection) - 전체 연구 결과는 별도 보고서와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공유하도록 했다. ## 일본 시장 현지화와 지역 지원 강화 - Figma 제품 인터페이스 전체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현지화했다. - 웹사이트와 도움말 센터도 일본어를 지원하도록 개편했다. - 일본 사용자와 Figma Community를 지원하기 위해 도쿄 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지 리더십을 채용했다. - 미국 외 지역 사용자가 전체 사용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만큼,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 일본 관련 업데이트는 별도 공식 계정인 **@FigmaJapan**을 통해 제공한다. ## Figma Community 탐색 경험 개선 - 수천 개의 리소스 중 원하는 자료를 찾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색 화면을 개편했다. - 리소스를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구분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 위젯 - 파일 - 템플릿 - 플러그인 - 랜딩 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해 다음 범주를 구분하고 발견하기 쉽게 만들었다. - 제품: Figma 또는 FigJam - 사용 사례: 디자인 시스템 등 - 리소스: 위젯, 플러그인 등 - 검색 기능에 필터와 정렬 옵션을 추가했다. - 검색 결과를 다음 기준으로 정렬할 수 있다. - 인기 급상승(Trending) - 가장 인기 있음(Most popular) - 최신순(Most recent) - 매일 추가되는 파일, 플러그인, 위젯을 더 빠르게 발견할 수 있고, 제작자가 만든 콘텐츠의 노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Figma의 7월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보다 **협업 방식에 대한 연구, 지역별 지원, 커뮤니티 검색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팀은 협업 행동을 점검하고, 일본 사용자는 현지화된 제품과 지원 채널을 활용하며, 모든 사용자는 개선된 Community 검색과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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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자인은 이제 어엿한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웹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를 독립 직군으로 분류한 것은 디지털 디자인이 산업의 핵심 직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신호다. 2020~2030년 관련 직군은 약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로 기업의 디자인 채용과 팀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 사용자 유지 경쟁, 신속한 개선의 필요성이 커진 결과다. ## 디지털 디자인 직군의 공식 인정 - 과거 미국 노동통계에서 디지털 디자이너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거나 웹 개발자와 함께 분류됐다. - 2022년 BLS는 ‘웹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를 독립적인 직업 범주로 추가했다. - 이는 단순한 분류 변경이 아니라 해당 직무의 수요와 규모가 충분히 커졌다는 통계적 판단을 의미한다. - BLS는 웹 개발 및 디지털 디자인 관련 직군이 2020~2030년 사이 약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30년 예상 고용 규모도 기존 18만 8천 명에서 20만 7천 명, 다시 22만 5천 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 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커지는 수요 - 디자인 채용 전문 기업 Wert&Co는 기업의 디자인 관련 문의가 최근 몇 년간 약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기업 리더들이 디자인을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면서 신입부터 임원급까지 다양한 수준의 기회가 늘고 있다. - LinkedIn 조사에서도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에서 디자인 및 UX 리서치 직군이 빠르게 성장했다. - Figma가 4개국 280개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2019~2022년 기업 디자인팀 규모는 평균 31% 증가했다. - 따라서 디지털 디자인 수요는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 디지털 상호작용의 증가 - 사람들은 개인 생활뿐 아니라 업무에서도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더 많은 일을 처리한다. - 금융 관리, 업무 수행, 치료, 콘텐츠 소비, 도서 탐색, 생애 말기 계획까지 중요한 활동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 디지털 접점의 수가 늘어난 것뿐 아니라 각 접점이 사용자와 기업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 - 이에 따라 인터페이스의 사용성, 명확성, 신뢰성, 접근성을 설계하는 일이 기업 운영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 ## 구독 경제와 사용자 유지 경쟁 - 많은 기업이 구독 모델이나 사용자 참여에 기반해 서비스를 판매한다. - 이 구조에서는 신규 고객 확보뿐 아니라 기존 사용자를 계속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 사용자는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개선을 기대하거나 최소한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 기업은 사용자 피드백에 빠르게 반응하고, 제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 디자인은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업무를 넘어 사용자 유지율과 사업 성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 됐다. ## 조직 전체로 확장되는 디자인의 역할 - 디지털 제품이 기업의 핵심 사업이 되면서 디자인은 특정 팀만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의 요소가 됐다. - Peter Levine은 기업이 제품 디자인과 디자인 리터러시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디자인 씽킹, Stanford d.school의 디자인 방법론 확산 등은 비디자이너도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 이런 접근은 디자인 업무에 대한 조직 내 저항을 줄이고, 제품·마케팅·개발·경영진 간 협업을 촉진했다. - 결과적으로 디자이너는 화면을 만드는 역할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사용자 행동을 이해하며, 사업 방향에 영향을 주는 역할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디자인은 더 이상 부수적인 제작 업무가 아니라 제품 경쟁력과 고객 유지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능이다. 기업은 디자이너 채용뿐 아니라 전 구성원의 디자인 리터러시와 빠른 협업 체계를 함께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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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Figma의 2022년 6월 업데이트는 디자인 협업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러 사용자가 캔버스에서 함께 조작할 수 있는 위젯을 도입하고, 플러그인·위젯 탐색과 설치 과정을 간소화했다. 또한 개발자용 API 문서를 개선하고 Google과 협력해 학생들이 Chromebook에서 Figma와 FigJam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혔다. ##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Figma 위젯 - 위젯은 Figma 캔버스에 배치되는 대화형 객체다. - 한 사용자가 단독으로 자동화하는 플러그인과 달리, 팀원 모두가 캔버스에서 동시에 상호작용할 수 있다. - 투표, 작업 관리, 타이머, 주석, 상태 표시 등 협업 중심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 대표적인 위젯 사례: - **Asana**: Figma를 떠나지 않고 팀 작업을 논의하고 후속 작업을 Asana에 등록 - **Jira**: 디자인 화면에서 바로 개발 작업 생성 - **RAG Status**: 디자인 상태를 빨강·노랑·초록으로 표시 - **Navigate**: 내비게이션 버튼으로 이해관계자를 디자인 화면의 주요 영역으로 안내 ## 확장 기능을 더 쉽게 찾고 설치하기 - 기존에는 신규 사용자가 Figma의 플러그인과 Community 리소스를 찾기 어려웠다. - 업데이트 이후 Figma 툴바에서 플러그인과 위젯을 직접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게 됐다. - Figma Community에서 확장 기능을 시험해보는 방식도 개선됐다. - 결과적으로 사용자와 확장 기능 개발자 사이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Figma 생태계 활용이 쉬워졌다. ## 새롭게 개편된 API 문서 - Figma 플랫폼 위에서 플러그인과 연동 도구를 개발하기 쉽도록 개발자 문서를 전면 개선했다. - 주요 변경 사항: - 새로운 탐색 구조 - 리소스 분류 및 구성 개선 - 복사할 수 있는 코드 블록 - 새로운 코드 예제와 단계별 가이드 - 문서 탐색 시간을 줄이고, 개발자가 실제 API 사용법을 빠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 Chromebook을 통한 교육 접근성 확대 - Figma는 Google for Education과 협력해 Chromebook에서 Figma와 FigJa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Chromebook은 학생들이 널리 사용하는 기기이므로, 별도 고성능 장비 없이도 디자인과 협업 학습이 가능해진다. - 학교 구역은 Google Admin Console에서 Figma Organization 라이선스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미국의 수천만 명 학생이 산업 표준 디자인 도구를 접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을 추진했으며, 학교는 베타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Figma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단순한 디자인 편집기를 넘어, 협업 위젯·개발자 생태계·교육 인프라가 결합된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하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팀 작업에서는 위젯을 활용하고, 자동화나 연동이 필요하다면 개선된 API 문서와 Community 확장 기능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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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가 스프링

Figma는 베지어 곡선 대신 물리 법칙을 기반으로 한 스프링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움직임을 구현했다. 질량, 강성, 감쇠라는 물리적 매개변수로 움직임을 계산하면 오버슈트와 감속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다만 디자이너가 물리 상수를 직접 조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제 제품에서는 이 값을 UI 속도·탄성·오버슈트 같은 직관적인 개념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 스프링 애니메이션이 필요한 이유 - 기존 Figma의 주요 방식은 베지어 애니메이션이었다. - 베지어 곡선은 시작과 종료 시점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지만 다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물체가 갑자기 가속하는 것처럼 보임 - 이동 방향이 부자연스럽게 바뀜 - 속도가 아무 이유 없이 증가하는 느낌을 줌 - 정지 시점이 어색해짐 - 스프링 애니메이션은 이동 경로를 직접 그리는 대신, 물리적 속성을 지정하고 그 결과로 움직임을 계산한다. -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자연스러운 효과를 만들 수 있다. - 무게감 있는 UI 요소의 움직임 - 적절한 오버슈트가 있는 팝업 - 부드럽게 감속하는 화면 전환 - FigJam의 이모트나 하이파이브처럼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 ## 질량·강성·감쇠로 움직임 정의하기 스프링 애니메이션은 세 가지 주요 변수로 구성된다. - **질량(Mass, m)** - 물체가 무거울수록 같은 힘으로 가속하기 어렵다. - 뉴턴의 운동 법칙으로 `F = m × a`로 표현된다. - 질량을 높이면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더 느리고 묵직해진다. - **강성(Stiffness, k)** - 스프링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힘의 정도다. - 스프링을 많이 당길수록 더 강하게 저항한다. - 훅의 법칙은 `F = -k × x`로 표현된다. - 강성이 높으면 목표 위치로 빠르게 복귀하고, 움직임이 더 민첩해진다. - **감쇠(Damping, b)** - 마찰처럼 움직임을 줄여 물체가 멈추도록 만드는 저항이다. -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큰 저항을 받으며 `F = -b × v`로 표현된다. - 감쇠가 높으면 흔들림과 오버슈트가 줄어들고 더 차분하게 멈춘다. - 세 변수의 조합에 따라 애니메이션은 부드럽거나, 빠르거나, 튀거나, 느린 형태로 달라진다. ## 물리 공식에서 코드로 - 스프링 애니메이션은 이미 정립된 물리 공식을 활용하므로, 이론을 코드로 옮기는 과정 자체는 안정적이다. - Figma는 개발 과정에서 **WebKit SpringSolver**를 활용했다. - 이 솔버에 질량, 강성, 감쇠 값을 입력하면 특정 시간의 위치 값 `x`를 계산할 수 있다. - 결과적으로 시간에 따른 위치를 구해 UI 요소를 애니메이션할 수 있다. ## 물리 매개변수와 디자이너의 언어 사이의 간극 - 질량·강성·감쇠는 정확한 물리 모델이지만, 디자이너가 애니메이션을 조정할 때 사용하는 표현과는 다르다. - 디자이너는 보통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 더 빠르게 - 더 느리게 - 더 탄력 있게 - 더 많이 튀게 - 오버슈트를 줄이게 -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을 느리게 만들 때 질량을 높일 수 있지만, 강성과 감쇠도 속도에 영향을 주므로 단순히 한 변수만 바꾸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 따라서 세 물리 변수 사이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조정해야 한다. - Figma는 디자이너가 물리 공식을 직접 이해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세 변수를 한곳에서 조정하는 전용 도구를 개발하려 했다. ## 실용적인 결론 스프링 애니메이션은 이동 경로를 수작업으로 설계하기보다 물리적 규칙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얻는 방식이다. 구현 시에는 WebKit SpringSolver 같은 검증된 솔버를 활용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는 질량·강성·감쇠 대신 속도·탄성·오버슈트처럼 이해하기 쉬운 추상화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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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와 크롬북

Figma는 Google for Education과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용 Chromebook에서 Figma와 FigJam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자인 교육의 진입장벽을 낮추려 한다. 이 글은 값비싼 장비나 전문 학위 없이도 모든 학생이 디자인·협업·문제 해결 역량을 익혀야 하며, 클라우드 기반 도구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만큼, 디자인 교육은 디자이너뿐 아니라 모든 직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 Chromebook과 Figma의 교육 협력 - Figma는 Google for Education과 협력해 Figma와 FigJam을 Chromebook에서 제공한다. - 학교 구역은 Google Admin Console을 통해 Figma Organization 라이선스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미국의 수천만 명 학생이 개인 학교 기기에서 업계 표준 디자인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 학교 컴퓨터실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디자인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된다. - 학교는 베타 프로그램에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 디자인 교육의 접근성 확대 - 전문 학위, 고가의 컴퓨터, 비싼 소프트웨어가 디자인 학습의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Figma의 교육 철학이다. - 대부분의 학생은 고가의 창작 도구를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에 무료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Figma 공동 창업자 Dylan Field는 대학 시절 Flipboard에서 엔지니어링 인턴과 디자인 인턴을 경험하며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 -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Figma를 처음부터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며, 학생들이 도구와 새로운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디자인 역량 -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리적 활동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크게 높였다. - 디자인은 시각적 의사소통뿐 아니라 복잡한 문제 해결, 협업, 창의적 표현을 훈련하는 수단이다. - 디자인 중심 기업이 동종 업계 기업보다 높은 성과를 낸다는 연구를 인용하며, 디자인 역량은 디자이너만의 능력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 미래의 기회를 소수의 명문대 졸업자나 전문가에게만 한정하기보다, 모든 학생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교실과 일상에서의 활용 - 교사들은 Figma 도입 후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흥미가 높아졌다고 전한다. - 디자인을 접해보지 못했던 학생들이 졸업 후 디자인 전공을 고려하기도 한다. - 학생들은 과제뿐 아니라 집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적 활동을 즐기고 있다. - FigJam은 아이스브레이커, 협동 활동, 학급 토론 등 수업 내 공동 작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 클라우드 기반 협업 환경은 학생들이 함께 만들고 의견을 나누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제공한다. ###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디자인 과정 - 학생들이 디자인을 잘 배우려면 단순한 이론 교육보다 놀이, 직접 체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중요하다. - Dylan Field는 자신이 다닌 Technology High School의 과학·공학 통합형 프로젝트 수업을 긍정적인 사례로 제시한다. - 학습 과정은 다음과 같은 디자인 사고 흐름과 연결된다. - 다양한 가능성을 폭넓게 탐색한다. - 아이디어를 좁히고 하나의 방향을 선택한다. - 선택한 방향을 실제 프로젝트로 구현한다. - 이런 과정은 학생들이 지식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보도록 돕는다. Figma와 Chromebook의 결합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일상적인 기기에서 디자인과 협업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모델이다. 학교는 도구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병행할 때 더 큰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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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 Type으로 본격적인

가변 폰트는 하나의 파일로 다양한 굵기·기울기·광학 크기 등을 조정할 수 있어, 타이포그래피의 정밀도와 표현력을 높이는 표준 기술이다. Grilli Type의 Thierry Blancpain은 가변 폰트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을 단순화하고, 웹을 더 역동적이고 읽기 쉬운 경험으로 만드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한다. 특히 디자인 도구에서 가변 폰트를 직접 지원해야 실제 구현 과정의 간극과 불필요한 우회 작업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폰트 크기 변화와 가독성의 문제 - 명함에서 광고판으로, 모바일에서 데스크톱으로 글자 크기가 커지면 글자 사이의 공간감과 비율도 달라진다. - 특정 크기에서 읽기 쉬웠던 문장이 다른 크기에서는 형태가 무너지고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 크기와 가독성을 유지하려면 다음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 **커닝(kerning):** 개별 글자 사이의 간격 - **트래킹(tracking):** 글자 묶음 전체의 간격 - 굵기와 스타일별로 별도 파일을 사용하면 에셋과 코드가 늘어나고, 다운로드 용량·관리 복잡성·오류 가능성이 커진다. ## 하나의 파일로 여러 표현을 만드는 가변 폰트 - 가변 폰트는 여러 스타일을 각각 저장하는 대신, 하나의 폰트 파일 안에 다양한 표현 범위를 담는다. - 디자이너는 축(axis)을 조절해 다음과 같은 속성을 연속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 굵기(weight) - 기울기나 경사(slant) - 광학 크기(optical size) - 그 밖의 폰트 제작자가 정의한 형태적 특성 - 굵기와 광학 크기를 동시에 조절하는 등 기존 정적 폰트보다 정밀한 타이포그래피 설계가 가능하다. - 하나의 파일을 여러 도구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별 폰트 버전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문제도 줄어든다. ## 현대적인 디자인 표준과 도구 지원 - Blancpain은 가변 폰트가 새로운 표준 형식이므로, Figma 같은 주요 디자인 도구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도구가 표준 형식을 지원하지 않으면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별도 변환이나 우회 방법을 찾아야 한다. - Grilli Type은 과거 Figma에서 가변 폰트를 사용할 수 없을 때도 가변 폰트 기반 웹사이트를 제작했지만,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분리된 조직에서는 이런 방식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한다. - Figma에서 디자인 단계부터 가변 폰트를 사용하면 최종 코드 구현까지 동일한 타이포그래피 의도를 유지하기 쉬워진다. ##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 개선 - 개발자에게는 폰트 패밀리 전체를 하나의 파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파일 업데이트가 단순해진다. - 코드와 에셋 관리가 깔끔해진다. - 여러 폰트 파일을 조합할 때 생기는 관리 오류가 줄어든다. - 디자이너는 원하는 굵기나 광학 크기를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다. - 가변 폰트는 디자이너에게 표현의 자유를, 개발자에게는 구현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 따라서 두 직군이 서로 다른 도구와 파일을 사용하며 생기는 간극을 줄여준다. ## 웹 타이포그래피의 동적 표현 - 가변 폰트는 웹에서 글자를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니라 시각적 표현 요소로 활용하게 한다. - 예를 들어 마우스 오버 시 일반 굵기에서 굵은 글씨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 `GT Maru Mega`처럼 매우 개성적인 서체도 작은 크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형태와 광학 특성을 조정할 수 있다. - 폰트 축을 애니메이션과 결합하면 정적인 웹사이트보다 더 생동감 있고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Blancpain은 웹 경험이 점점 더 움직임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실용적인 결론 가변 폰트는 파일 수를 줄이는 기술을 넘어, 반응형 화면에 맞는 가독성과 정밀한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까지 함께 구현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가능한 한 디자인 단계부터 동일한 가변 폰트를 사용하고, 굵기·광학 크기·기울기 축을 화면 크기와 사용자 상호작용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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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2022 되돌

Config 2022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제품 관계자가 모여 디자인의 범위와 영향력을 확장한 행사였다. 24시간 동안 100명 이상의 연사가 Web3, 사용자 조사, 디자인 시스템, 다문화 제품 설계 등을 다뤘으며, 핵심 메시지는 지역과 직무에 상관없이 더 크고 긴급한 변화를 시도하자는 것이었다. 특히 기존 디지털 사용자뿐 아니라 중국의 모바일 중심 사용자와 인도의 신규 인터넷 사용자까지 고려하는 포용적 디자인이 강조됐다. ## 더 많은 사용자를 고려하는 디자인 - 디자이너는 익숙한 사용자 집단만을 기준으로 제품을 설계해서는 안 되며, 서로 다른 기술 경험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현대 UX 관행은 디지털 환경에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 사용자 집단의 규모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포용적인 설계는 윤리적 과제인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 중국 사용자와 모바일 중심 UX Shopify의 Yuan Qing Lim은 중국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중국의 독특한 디지털 발전 경로를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중국의 많은 사용자는 PC 시대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인터넷 환경으로 직접 진입했다. - 중국의 약 10억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려면 서구권의 미니멀한 UX 관습만 적용해서는 부족하다. - 주요 특징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된다. - **More is More**: 정보와 기능이 풍부하고 시각적으로도 과감한, 중국의 맥시멀리스트 디지털 취향을 반영한다. - **Super Apps**: 하나의 앱 안에서 결제, 쇼핑,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 **Community**: 개인 중심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품 경험의 중요한 요소로 다룬다. - 지역별 사용자의 문화와 행동 방식을 이해하지 않고 보편적인 UX를 적용하면 제품의 접근성과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 ## 신규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설계 인도에서 활동하는 제품 디자이너 Rahul Goradia는 디지털 환경에 처음 진입하는 사용자를 위한 UX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인도처럼 향후 인터넷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지역에서는 신규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 기존 UX 패턴과 전문 용어는 숙련된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 - 특히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상품 탐색, 비교, 결제 등 각 단계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 실제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 - 사용자가 기능의 의미를 이해하는가 - 구매 절차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는가 - 인터페이스의 용어와 아이콘을 혼동하지 않는가 - 변화하는 온라인 이용 습관에 제품이 맞춰지고 있는가 - 팬데믹 이후 사용자 행동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과거의 가정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 다양한 주제로 확장된 디자인 논의 Config 2022에서는 사용자 다양성뿐 아니라 제품 개발 전반의 협업과 시스템화도 다뤄졌다. - UX 리서치 결과를 실행 가능한 전략과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방법 - UX 라이터와 디자이너가 디자인 시스템 안에서 협업하는 방식 - 디자인 시스템의 한계와 개선 방향 - 디자인 토큰을 활용한 협업 - 다크 모드와 멀티플랫폼 디자인 시스템 구축 - 제품 카피를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디자인 요소로 다루는 방법 - Web3 환경에서 디자인을 분산화하는 가능성 ## 지역과 직무를 넘어 행동하기 - Config의 공통된 방향은 디자인을 단순한 화면 제작이 아니라 사회와 제품을 변화시키는 실천으로 보는 것이다. - Figma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Dylan Field는 지역적 또는 세계적 변화를 원한다면 이를 시작하는 데 막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 디자이너는 자신의 업무 범위를 넘어 사용자, 커뮤니티,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해야 한다. 실무에서는 먼저 제품의 주요 사용자 정의에 빠져 있는 집단이 없는지 점검하고, 서로 다른 디지털 숙련도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지역별 사용자 행동을 일반화하지 않고 실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경험을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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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2022: 크게

Config 2022의 핵심 메시지는 디자이너와 창작자가 더 큰 문제를 상상하고,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는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Figma는 24시간 동안 전 세계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협업·디자인 시스템·프로토타이핑을 강화하는 15개 기능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이 경제적 접근성, 기후변화, 평화와 연대 같은 사회적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전 세계 디자인 커뮤니티의 연결 - Config 2022는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 100명의 연사가 참여했으며,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표자가 모였다. - 총 68개의 세션이 거의 모든 국가의 참석자에게 제공됐다. - 행사의 목적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 세계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 Figma는 디자인을 단순한 시각 작업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본다. ## 더 크게 생각하고 긴급하게 행동하기 - 사회적·환경적 문제 앞에서 개인이 무력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디자이너와 빌더는 주변 세계를 직접 shaping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디자인과 기술은 다음과 같은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 경제적 기회와 접근성 확대 - 기후변화 대응 -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 확산 - 변화는 거대한 조직이나 권한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지역적·개인적인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 ## 협업과 디자인 시스템 개선 - **다크 모드** - Figma 데스크톱과 웹에서 다크 모드를 지원한다. - **개선된 오토 레이아웃** - 더 직관적이고 강력한 반응형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 절대 위치 지정과 음수 간격 등 새로운 레이아웃 옵션을 추가했다. - **컴포넌트 속성** - 컴포넌트 변형(variant)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문제를 줄인다. - 디자인 시스템을 코드와 더 잘 연결해 개발자 핸드오프를 개선한다. - **Spotlight** - 멀티플레이어 세션에서 특정 협업자를 스포트라이트할 수 있다. - 모든 참여자가 해당 사용자의 작업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 **검토 상태** - 브랜치를 활용해 변경 사항을 승인하거나 수정 요청을 보낼 수 있다. - 맥락이 포함된 디자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 FigJam의 업무·팀 협업 확장 - Jira, Asana, GitHub 위젯을 FigJam에 추가해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 계획과 연결한다. - 인사말 카드와 음성 메모 위젯을 제공해 팀의 성과를 축하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FigJam을 단순한 브레인스토밍 도구가 아니라 계획·실행·팀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 표현력과 프로토타이핑 강화 - **가변 글꼴** - 글꼴의 폭, 굵기 등 여러 속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 더 최적화되고 표현력 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 **스프링 애니메이션** - 프로토타입 전환에 자연스럽고 유동적인 움직임을 적용한다. - **개별 스트로크** - 사각형 등 네 면이 있는 도형에서 특정 변에만 테두리를 적용하거나 조정할 수 있다. - **업데이트된 아웃라인** - 숨겨진 객체와 바운딩 박스까지 캔버스의 구성 요소를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 파일 공유와 접근성 개선 - **국제 키보드 단축키 베타** -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키보드에서도 Figma와 FigJam 단축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비밀번호 보호** - 공유한 파일을 볼 수 있는 사용자를 비밀번호로 제한할 수 있다. - **파일 즐겨찾기** -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북마크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실용적인 결론 이번 발표는 Figma가 시각 디자인 도구를 넘어 디자인 시스템, 개발 협업, 프로젝트 관리, 프로토타이핑, 팀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토 레이아웃과 컴포넌트 속성은 디자인 시스템 운영에, FigJam 위젯과 검토 상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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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커뮤 (새 탭에서 열림)

피그마(Figma)는 2022년 처음으로 개최된 '피그마 커뮤니티 어워즈(Figma Community Awards)'의 최종 우승작들을 발표하며 전 세계 디자인 생태계의 혁신을 공유했습니다. 이 어워즈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매일 1,600개 이상 업로드하는 UI 키트, 플러그인, 위젯 등의 리소스 중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가장 가치 있는 도구들을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피그마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협업 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리소스들을 공식적으로 조명했습니다. ####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플러그인과 위젯 * **Similayer (Dave Williames):** 다양한 레이어 속성을 기준으로 유사한 레이어를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게 해주어 복잡한 편집 작업을 비약적으로 단축합니다. * **Content Reel (Microsoft/Eugene Gavriloff):** 텍스트 스트링, 이미지, 아이콘 등 디자인에 필요한 더미 데이터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 **FigJenda (PG Gonni):** 피그잼(FigJam) 타이머와 연동되는 인터랙티브 아젠다 위젯으로, 워크숍이나 회의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Rock Paper Scissors (Alex Einarsson):** 팀원 간의 간단한 의사결정을 돕는 가위바위보 게임 위젯으로, 협업 과정에 재미 요소를 더했습니다. #### 디자인 자산 및 시스템 리소스 * **Ant Design Open Source (Mr Biscuit/Vinh Bui):** 유연한 인스턴스 활용과 구조적 단순함을 갖춘 대규모 오픈소스 디자인 시스템으로, 완성도 높은 UI 구축을 지원합니다. * **css.gg (Lona/Astrit):** 순수 CSS, SVG 및 피그마용 UI 아이콘 700여 개를 포함한 방대한 아이콘 세트입니다. * **Sketch Elements Brushes Set (Streamline):** 추상적인 요소와 스케치 주석 테마를 제공하여 그래픽 디자인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리소스입니다. #### 협업 및 교육용 템플릿 * **Remote Design Sprint (Miranda Mazzara 외):** 사전 경험이 없는 팀도 5일간의 디자인 스프린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그잼 전용 템플릿입니다. * **Customer Journey Map (Fuad Aslan):** 고객의 경험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 **Micro interactions - Prototyping (Rusmir Arnautovic):** 피그마의 프로토타이핑 기능을 활용해 정교한 마이크로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교육 자료입니다. #### 커뮤니티 어워즈의 운영 방식과 의의 * **사용자 참여 기반 선정:** 피그마 커뮤니티 프로필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최종 후보군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여 투명성을 확보했습니다. * **창작자 지원 및 보상:** 최종 우승자에게는 피그마 컨퍼런스인 'Config'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데스크톱에 전시할 수 있는 실물 트로피, 특별 굿즈가 제공됩니다. * **공유 생태계 장려:** 누구나 자신의 작업을 퍼블리싱하여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디자인 지식의 공유와 개방성을 강조합니다. 이번 어워즈에서 선정된 도구들은 피그마 전문가들이 검증한 최상의 리소스들입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거나 팀의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위에서 언급된 플러그인과 템플릿들을 커뮤니티에서 검색하여 실무에 직접 활용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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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2022년 4월 Figma 업데이트는 팀이 FigJam에서 더 체계적이고 개성 있게 브레인스토밍·회고를 진행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섹션, 색상, 글꼴, 정렬, 잠금 기능으로 보드 구성을 개선하고, 와시 테이프와 스티커 팩 등 표현 요소를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FigJam은 협업의 구조뿐 아니라 참여와 재미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 FigJam 보드 구성과 사용자 지정 기능 강화 - **섹션(Sections)**을 만들어 하나의 FigJam 파일 안에서 워크숍, 회고, 팀 미팅 등 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 - 스티키 노트와 도형에 제공되는 색상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사용자 지정 색상**도 추가할 수 있다. - 스티키 노트의 크기를 다른 콘텐츠와 비례하도록 조정해 보드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제목과 라벨에 적합하도록 **글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정보의 계층 구조와 시각적 비중을 표현할 수 있다. - 스냅 기능이 개선되어 객체를 더 정확하게 정렬하고 배치할 수 있다. - 여러 객체를 한 번에 선택해 **동시에 잠그거나 잠금 해제**할 수 있어 보드 편집 중 실수로 요소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한다. ## 협업 분위기를 높이는 표현 기능 - 커서 채팅이 더 표현력 있게 개선되어 실시간 협업 중 감정이나 반응을 전달하기 쉬워졌다. - Figma Community 구성원이 제작한 새로운 스티커 팩 4종이 추가됐다. - Jiro Bevis, Diana Marmol, Rooney, Fanny Luor가 스티커 디자인에 참여했다. - “stellar work”, “slay”, “let’s jam” 같은 문구와 캐릭터를 활용해 칭찬, 응원, 분위기 전환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와시 테이프의 정식 기능화 - 한시적으로 제공됐던 **와시 테이프(Washi tape)**가 FigJam의 영구 기능으로 돌아왔다. - 새롭게 디자인된 수십 가지 테이프 옵션을 제공한다. - 사용자가 직접 패턴을 업로드해 자신만의 테이프를 만들 수 있다. - 실제 물리적 협업 도구의 감각을 디지털 보드에 재현해 아이디어를 강조하거나 콘텐츠를 장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업데이트의 방향성 -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생산성 기능 추가보다 **구조화와 개인화의 균형**에 초점을 둔다. - 섹션·정렬·잠금 기능은 복잡한 협업 보드를 관리하기 쉽게 만들고, 색상·스티커·와시 테이프는 팀의 개성과 참여감을 높인다. - 브레인스토밍뿐 아니라 워크숍, 주간 미팅, 회고 등 다양한 팀 활동에 FigJam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 범위를 넓혔다. 팀 보드를 자주 운영한다면 섹션으로 작업 영역을 나누고, 색상과 글꼴 크기로 정보 계층을 만든 뒤, 잠금과 스냅 기능으로 레이아웃을 고정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여기에 스티커나 와시 테이프를 선택적으로 활용하면 보드의 가독성과 협업 분위기를 함께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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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는 기억에 남

FigJam의 디지털 와시 테이프는 커뮤니티의 작은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 경험으로 발전시킨 사례다. Figma는 와시 테이프의 장식성뿐 아니라 쉽게 붙이고, 떼고, 겹치고, 다시 배치할 수 있는 실용성을 디지털 환경에 구현했다. 24시간 한정 기능으로 시작했지만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사용과 지속 요청을 통해 정식 경험으로 남을 가능성을 확인했다. ## 커뮤니티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기능 - 커뮤니티 사용자 May-Li가 “디지털 와시 테이프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트윗이 출발점이 되었다. - Figma는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Figma와 FigJam 파일을 꾸밀 수 있는 장식용 테이프 기능을 프로토타이핑했다. - 2022년 만우절 이벤트인 April Fun Day를 통해 24시간 동안 한정 공개했다. - 단순한 장식 기능이지만 사용자들이 자신의 파일을 개성 있게 꾸미고,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 실제 와시 테이프의 특징 - 와시 테이프는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를 활용한 얇은 마스킹 테이프의 일종이다. - 선물 포장, 스크랩북, 그림, 가구 배치 계획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손으로 쉽게 찢을 수 있음 - 원하는 위치에 붙였다가 다시 떼어낼 수 있음 -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음 - 글씨를 쓰거나 여러 겹으로 붙일 수 있음 - 색상, 패턴, 투명도를 통해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함 - 따라서 와시 테이프는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일상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 산업용 테이프에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로 - 2007년 일본의 산업용 테이프 제조사 Kamoi Kakoshi는 자신들의 마스킹 테이프로 콜라주와 아트북을 만들던 세 명의 여성으로부터 새로운 색상의 테이프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 회사는 이들의 작업 방식에서 기존 산업용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 이후 ‘mt’라는 이름으로 20가지 색상의 제품을 출시했고, 오늘날의 장식용 와시 테이프가 탄생했다. - 제조사는 단순히 색상만 늘린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적당히 강한 접착력’을 발전시켰다. - 벽에 붙여도 페인트를 손상하지 않음 - 손으로 쉽게 찢을 수 있음 - 표면에 글씨를 쓸 수 있음 - 여러 겹으로 겹쳐 붙일 수 있음 - 산업 현장에서만 보던 제품을 사용자들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시장과 사용 경험이 만들어진 사례다. ## 디지털 환경에 맞춘 와시 테이프 - Figma 팀은 실제 와시 테이프의 감각을 디지털 인터페이스에 옮기려 했다. - 디지털 테이프 역시 파일 위에서 시각적 포인트를 만들고, 요소를 강조하거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다. - 실제 제품의 핵심인 장식성, 유연성, 재배치 가능성, 가벼운 즐거움을 디지털 오브젝트로 재해석했다. - 프로토타입 공개 후 단 하루 만에 약 224,000개의 ‘테이프 롤’이 사용될 만큼 높은 반응을 얻었다. ## 한정 이벤트에서 지속 기능으로 - 사용자들은 와시 테이프를 스티키 노트와 결합하거나, 파일을 꾸미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 기능이 사라진 뒤에도 사용자들은 테이프를 다시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 단순한 만우절 장난으로 기획된 기능이 실제 사용성과 정서적 만족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 Figma는 사용자 반응을 통해 “재미있는 기능”도 충분한 실용성과 제품 가치를 가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 실용적인 시사점 제품 아이디어는 반드시 거대한 문제 해결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사용자가 기존 도구를 예상 밖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그 행동의 즐거움과 효용을 제품에 반영하면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기능을 작고 실험적인 형태로 먼저 공개한 뒤 실제 사용량과 사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발전시키는 접근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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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소식:

2022년 3월 Figma 업데이트의 핵심 주제는 다양한 환경에서 더 자유롭고 포괄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FigJam의 iPad 지원, 아랍어·히브리어·우르두어 등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 지원, 모든 글꼴에서의 위·아래 첨자 처리, Slack 알림 연동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장소와 기기, 언어, 협업 방식의 제약을 줄였다. ## FigJam iPad 앱으로 아이디어 발상 확장 - FigJam을 iPad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브라우저 알림이나 여러 탭의 방해 없이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정리할 수 있다. - 장소에 관계없이 다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아이디어 스케치 - 브레인스토밍과 구상 - 보드에 주석 추가 - iPad에서 작업한 내용을 데스크톱에서 이어서 편집할 수 있어 기기 간 작업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 Figma 앱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 지원 - Figma와 FigJam이 RTL(right-to-left) 텍스트를 지원한다. - 지원 대상에는 다음과 같은 언어가 포함된다. - 아랍어 - 히브리어 - 우르두어 - 글로벌 사용자가 자신의 문자 방향에 맞춰 디자인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됐다. - 국제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설계할 때 언어 방향 때문에 발생하던 제약을 줄였다. ## 모든 글꼴에서 위·아래 첨자 사용 - 기존에는 선택한 글꼴이 위 첨자나 아래 첨자 글리프를 제공하지 않으면 해당 문자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 이제 Figma가 글꼴에 해당 글리프가 없을 때 합성 글리프(synthetic 또는 faux glyph)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 합성 글리프는 현재 글꼴의 스타일에 맞춰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 글자 크기 축소 - 기준선 위 또는 아래로 위치 이동 - 주변 글자와 어울리도록 배치 - 따라서 별도의 특수 글꼴을 찾지 않아도 수식, 각주, 단위 표기 등에 위·아래 첨자를 사용할 수 있다. ## Slack을 통한 Figma 협업 알림 - 새로운 Slack 앱 연동을 통해 Figma 파일, 팀, 프로젝트의 변경 사항을 Sl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알림 수신 방식은 다음과 같이 선택할 수 있다. - 실시간 알림 - 시간별 요약 - 일일 요약 - 활용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프로젝트별 Slack 채널에 여러 Figma 파일을 연결 - 누군가 파일에 댓글을 남겼을 때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알림 - 협업자가 많은 파일을 위한 전용 알림 채널 운영 - 별도로 Figma를 열지 않아도 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적합하다. ## 실용적인 활용 iPad 사용자는 이동 중에도 FigJam에서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데스크톱에서 구체화할 수 있다. 다국어 제품을 만드는 팀은 RTL 지원을 활용해 실제 사용자 환경에 가까운 화면을 설계하고, Slack 연동을 설정하면 댓글과 협업 진행 상황을 팀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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