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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고민하지 마

Figma는 팀과 작업 규모가 커질수록 디자인 파일을 찾기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iversal Search**를 도입했다. 또한 파일 내부의 페이지·프레임과 외부 문서를 연결하는 **Links** 기능을 제공해, 협업자가 디자인의 위치와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두 기능의 목표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개발자·기획자·마케터 등 다양한 구성원이 Figma를 더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협업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Universal Search로 작업 찾기 - 기존에는 주로 파일 이름을 기준으로 검색해야 했지만, 이제 파일명을 몰라도 작업을 찾을 수 있다. - 워크스페이스에서 다음 항목을 통합 검색할 수 있다. - 파일 - 프로젝트 - 팀 - 사용자 - 비공개 플러그인 - 검색어를 입력하는 즉시 여러 범주의 결과가 표시된다. - 특정 범주만 보도록 결과를 필터링할 수 있다. - Figma Community 베타 사용자는 커뮤니티 파일, 퍼블리셔, 플러그인까지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팀과 Figma 사용량이 커질수록 증가하는 탐색 비용을 줄이고, 디자이너와 협업자가 최신 작업을 더 빠르게 찾도록 설계됐다. ## 디자인 파일에 맥락과 탐색 경로 추가 - **Links** 기능을 사용하면 파일 안의 특정 페이지나 프레임으로 바로 이동하는 링크를 만들 수 있다. - 여러 페이지를 연결해 클릭 가능한 목차를 만들 수 있다. - 신규 참여자가 파일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도록 안내용 인덱스를 구성할 수 있다. - 최신 디자인, 초기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결과 등 서로 다른 작업 영역을 명확히 연결할 수 있다. ## 외부 문서와 디자인 연결 - 디자인은 제품 요구사항, 사양서, 사용자 페르소나 같은 외부 자료와 함께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Links를 활용하면 Figma 파일 안에 다음 자료를 연결할 수 있다. - 제품 요구사항 문서(PRD) - 기능 명세 및 스펙 - 사용자 조사 자료 - 사용자 페르소나 문서 - 관련 프로젝트 링크 - 디자인 파일을 관련 정보가 모이는 단일 기준점(single source of truth)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협업자는 별도의 문서 저장소를 찾아다니지 않고 디자인과 관련 맥락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개방적인 협업 환경을 위한 변화 - Figma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디자이너가 아닌 구성원이라는 점을 배경으로 한다. - Figma는 폴더와 파일명 중심의 탐색에서 벗어나 사람, 팀, 프로젝트와 같은 맥락 중심의 워크스페이스를 지향해 왔다. - Universal Search는 이러한 맥락 중심 접근을 검색 기능으로 확장한다. - Links는 디자인 파일을 단순한 결과물 저장소가 아니라 협업과 지식 공유의 중심으로 만든다. 실무에서는 Universal Search로 관련 작업을 빠르게 찾고, 각 파일에 목차·최신안 링크·PRD와 명세서 링크를 함께 배치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디자인 파일을 처음 접하는 구성원도 별도의 설명 없이 작업의 구조와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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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에서 커뮤니티

Figma는 2020년의 성장 전략 중심에 사용자 커뮤니티를 두고, 온라인·오프라인·제품 내부에서 사용자를 더 closely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용자 컨퍼런스와 지역 모임, 글로벌 지원 체계, 팀 협업 기능, 파일 공유 기반의 Figma Community를 확대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디자인을 더 많은 사람이 배우고 공유하며 함께 발전시키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 오프라인 만남과 지역 커뮤니티 확대 - 2020년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사용자 컨퍼런스 **Config**를 개최한다. - 프로그램 상당 부분을 커뮤니티가 직접 구성해, 일방적인 강연보다 참여형 행사로 운영한다. - 오픈소스 디자인, 차세대 디자이너 교육, 디자인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 Chicago.gov 재설계 경험 등 실무 중심 주제를 다룬다. - 샌프란시스코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해 온라인 시청도 제공한다. - 전 세계 도시의 커뮤니티 리더들과 협력해 지역별 Figma 이벤트와 사용자 그룹을 확대할 예정이다. ## 글로벌 고객 지원 강화 - 기존 고객 지원은 북미와 유럽 업무 시간 중심이었지만, Figma 활성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외 지역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 체계를 확장한다. - Zendesk로 지원 기술 스택을 이전해 전 세계 고객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 2020년 중 다음과 같은 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 제품 지식을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Help Center - 사용자끼리 질문하고 답변하는 커뮤니티 포럼 - Figma 내부의 처리 절차 개선을 통한 더 빠른 고객 응대 ## 제품팀 전체를 위한 협업 기능 - 2019년에는 Plugins, Auto Layout, Smart Animate, OpenType 지원, Design System Analytics 등을 출시했다. -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디자인 작업을 줄여 창의적 생산성을 높이는 기능 개발을 이어간다. - 디자인은 디자이너만의 작업이 아니라 엔지니어, 제품 관리자 등 여러 직군이 함께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따라서 Figma를 개인용 디자인 도구를 넘어 제품팀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 한다. - 대규모 조직의 Figma 파일에는 평균 6명의 협업자가 참여한다는 데이터도 제품 방향의 근거로 제시했다. - 2020년 제품 로드맵은 Config에서 경영진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파일 공유를 중심으로 한 Figma Community - 디자이너들이 서로 작업물을 공유하고 배우는 관행에서 영감을 받아 Figma Community 베타를 시작했다. - 공개된 파일을 다른 사용자가 살펴보고, 수정하거나 재활용하며 학습할 수 있다. - 발표 당시 3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약 600개의 파일을 공개했다. - 공유된 자료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디자인 템플릿 - 실습형 교육 가이드 - 공개 디자인 라이브러리 - 향후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자료를 게시하도록 지원해, 전문 디자이너와 예비 디자이너 모두가 유명 브랜드와 제작자의 작업에서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 커뮤니티와 함께 만드는 성장 전략 - Figma는 단순히 사용자를 늘리는 것보다 사용자가 서로 연결되고 지식을 나누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 컨퍼런스와 지역 모임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원 포럼과 Community는 온라인 지식 교류를 활성화한다. - 제품 자체는 여러 직군이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공간으로 확장된다. - 회사는 커뮤니티의 의견을 제품, 행사,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요청했다. Figma의 방향은 디자인 도구를 넘어, 작업물·지식·사람이 함께 모이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사용자는 Config나 지역 모임에 참여하고, Figma Community의 파일을 공유·재활용하며, 포럼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 생태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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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를 넘어: Figma

Figma는 실시간 공동 편집을 넘어, 디자인을 공개하고 함께 배우며 재사용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려 했다. 이를 위해 누구나 디자인 파일을 탐색·검사·리믹스할 수 있는 Figma Community 베타와, 팀 구성원이 중요한 작업을 쉽게 찾도록 개편한 workspace를 공개했다. 핵심은 디자인 과정을 더 개방적으로 만들고, 기업·교육기관·정부·개인 디자이너가 지식과 자산을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멀티플레이어에서 공개형 디자인 생태계로 - Figma는 4년 전 실시간 공동 편집 기능을 도입하면서 디자인이 더 개방적이고 클라우드 중심이어야 한다고 보았다. - 사용자들은 점차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디자인 프로세스를 개방했다. - 비디자이너를 작업 과정에 참여시킴 - 팀원과 동시에 파일을 편집함 - 작업물과 제작 방법을 커뮤니티에 공유함 - Figma는 이러한 변화를 확장하기 위해 두 공간을 도입했다. - **Figma Community**: 공개된 디자인 파일을 누구나 살펴보고, 리믹스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 - **개편된 Figma workspace**: 팀 구성원 중심으로 중요한 작업과 프로젝트를 쉽게 발견하는 공간 ## Figma Community 베타의 구조 - 사용자는 자신의 공개 프로필에 어떤 파일을 게시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초기 기본 라이선스로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CC BY 4.0)**을 제공했다. - 다른 사람이 파일을 사용·수정·공유할 수 있음 - 원작자 표시가 필요함 - Figma는 향후 더 제한적인 라이선스도 검토할 계획이며, 베타 기간 동안 사용자 의견을 수집하려 했다. - 여러 달 동안 베타를 운영하며 기업, 학교, 정부기관, 독립 디자이너의 요구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발전시키려 했다. ## 기업이 공유하는 디자인 시스템과 리소스 - 기업은 파트너나 다른 디자이너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개 디자인 자산을 배포할 수 있다. - 사례: - **Slack**: 파트너가 Slack 앱을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UI 키트 공개 - **Dropbox**: 디자인 관리자가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화 키트 공유 - **Unsplash**: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를 쉽게 제공 - **VMware**: 공개 디자인 시스템인 Clarity를 더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 - Community는 기업의 디자인 시스템을 문서로만 설명하는 대신, 실제 편집 가능한 파일과 구성 요소로 배포하는 수단이 된다. ##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활용 - **시카고시**는 시민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맞게 수정할 수 있는 공개 디자인 시스템을 준비했다. - **Lambda School**과 **Stanford d.school**은 무료 학습 템플릿을 공개하려 했다. - 이를 통해 Figma Community는 단순한 포트폴리오 공간을 넘어 다음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 교육 자료 배포 - 공공 서비스용 디자인 시스템 공유 - 시민·학생·학습자의 직접적인 수정과 실습 - 조직 간 디자인 표준 확산 ## 개인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와 튜토리얼 - 개인 디자이너는 Dribbble이나 Behance를 보완하는 공개 Figma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 발표 자료 디자이너 **Zach Grosser**는 인기 있는 슬라이드 템플릿을 공개하려 했다. - 디자이너 **David Kulakevich**의 사례는 Community의 학습 기능을 보여준다. - Figma로 제작한 그림을 처음에는 피드백을 받기 위해 공유 - 다른 사람들이 제작 과정을 궁금해하자 레이어별 작업 과정을 영상으로 설명 - 이후 원본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각 레이어와 제작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 - 완성된 이미지뿐 아니라 편집 가능한 원본을 공유함으로써 결과물 감상에서 실제 학습과 재현으로 확장된다. ## 기업 경계를 넘는 협업 - Square Crypto는 Bitcoin 생태계에 디자인과 코드를 개방적으로 기여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었다. - Figma는 이 팀과 협력해 회사 간 경계를 넘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능을 탐색했다. - 이는 Community가 개인 파일 공유를 넘어, 여러 조직이 투명하게 공동 작업하는 기반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 공개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협업 방식에 디자인 도구를 연결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 워크스페이스 내부의 커뮤니티 - Figma는 공개 Community뿐 아니라 각 팀의 workspace 안에도 사람 중심의 공동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 기존 디자인 파일은 파일 자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팀의 구성원이나 관계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했다. - 개편된 workspace는 팀원이 중요한 작업과 프로젝트를 더 쉽게 발견하도록 설계되었다. - 제공된 글 내용에서는 이 내부 커뮤니티 기능의 구체적인 동작이나 세부 기능은 추가로 설명되지 않는다. ## 실용적인 결론 Figma Community는 디자인 파일을 단순히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편집 가능한 원본·템플릿·디자인 시스템을 공유해 다른 사람이 직접 배우고 재사용하도록 만드는 플랫폼이다. 조직은 공개 가능한 UI 키트와 시스템을 배포하고, 개인 디자이너는 작업 과정과 원본 파일을 포트폴리오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공개 전에는 라이선스 조건과 파일에 포함된 기밀 정보·브랜드 자산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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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비하인드

재키 추이는 Microsoft의 UX 디자이너이자 Figma API와 플러그인 베타 초기 사용자로, 디자이너의 작업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를 개발해왔다. 그는 접근성 기능을 만들기 위한 해커톤에서 Figma API를 접한 뒤 플러그인 개발에 매료되었고, 개인 프로젝트를 커뮤니티용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이 인터뷰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경계가 가까워지는 흐름과 Figma 플러그인 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 디자이너이자 도구 제작자가 된 배경 - 어린 시절 LEGO로 무언가를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했던 경험이 UX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 UX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코딩을 익혀 자신이 설계한 제품을 직접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작업을 관찰하고,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연결해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영감을 얻는다. - 디자인과 개발을 함께 수행하며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완성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 Figma API를 접한 계기 - 2018년 Microsoft OneWeek Hackathon에서 팀원들과 디자인 도구에 접근성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Figma가 웹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Figma 플랫폼과 API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 API를 이용해 사용자 동작을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러그인 개발에 빠져들었다. - 기능을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고 느꼈으며, 공식 API의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 평가했다. ## 개발한 Figma 플러그인 - **Find and Replace** - Figma 커뮤니티를 위해 만든 대표적인 플러그인이다. - 디자인 파일 안의 텍스트나 요소를 찾아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 **Paste to Fill** - 복사한 콘텐츠를 디자인 요소의 채우기 영역에 적용하는 도구다. - **Button Resizer** - 버튼의 크기를 보다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외에도 Microsoft의 업무와 일반 Figma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작했다. ## Figma Plus로 확장된 개인 프로젝트 - 초기에는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Chrome 확장 프로그램 형태로 플러그인을 만들었다. -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Figma 데스크톱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 Mirko Santangelo, Ahmad Al Haddad와 협업해 자신들이 알고 있던 Figma API 지식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 작은 프로젝트로 시작했지만 다음 요소를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 자체 API - 플러그인 스토어 - 플러그인 게시 및 배포 프로세스 - Figma가 공식적으로 플러그인 베타를 시작하자 팀도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추이는 여러 플러그인 중에서도 역설적으로 이 대규모 시스템 프로젝트인 **Figma Plus**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긴다. ## 디자인과 개발의 미래 - 앞으로 5년 동안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업무 과정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 미래의 디자인 도구는 현재 존재하는 디자인과 개발 사이의 간극을 줄일 것이다. - 디자이너가 기본적인 코딩 역량을 갖추고 직접 도구를 제작하는 흐름이 이런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 ## Figma 커뮤니티를 위한 개발 - Microsoft에서 Figma가 주요 디자인 도구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팀의 업무 흐름을 개선하는 플랫폼 위에서 개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 내부 업무용 도구를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고, 더 넓은 Figma 커뮤니티에 공개해 다른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주려 했다. - 2019년 8월 1일부터 추이의 플러그인들이 Figma 커뮤니티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반복 작업과 불편을 직접 관찰하고 Figma API로 해결책을 구현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커뮤니티 전체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사례는 디자인 도구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방식이 Figma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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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비하인드

Yitong Zhang은 Coinbase에서 디자이너가 단순히 PRD를 실행하는 역할을 넘어 제품 전략과 문제 정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Figma API를 활용해 두 객체를 선으로 연결하는 자동 플로우 플러그인을 개발하며, 디자인 도구와 커뮤니티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디자이너는 픽셀 단위 작업보다 시스템 구축, 전략 수립,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 창업 경험에서 출발한 디자인 - Yitong은 처음부터 디자이너였던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 업계에 들어왔다. - 창업이 실패한 뒤 생계를 위해 디자이너가 되었고, 디자인이 유용한 것을 상상하고 실제로 만들어내는 창업의 즐거운 부분과 닮았다고 설명한다. - 과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팬아트를 만들며 디자인 도구를 익힌 경험도 디자이너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Figma API로 만드는 자동 플로우 플러그인 - 개발 중인 플러그인은 **Auto Flow**로, Figma 안의 두 객체를 선으로 연결해 플로우 다이어그램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 사용자가 객체를 직접 배치하고 연결선을 조정하는 반복 작업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 Yitong은 Figma API가 강력하고 사용하기 좋으며, Figma가 디자인의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Figma 커뮤니티를 위한 도구를 만든다고 말한다. ### Coinbase에서 디자인의 역할 확장 - Yitong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성과는 Coinbase에서 디자인 프로세스를 발전시킨 일이다. - 디자인팀이 제품 요구사항(PRD)을 전달받아 실행하는 조직에서 벗어나, 제품 전략을 함께 만드는 동등한 파트너가 되었다. - 이는 디자인을 시각적 결과물 제작이 아니라 문제와 방향을 정의하는 활동으로 확장한 변화다. ### 문제 정의 단계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 좋은 제품은 잘못된 문제 정의에서 나올 수 없으므로, 디자이너가 해결책을 만드는 단계보다 먼저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면 제품의 영향력과 윤리적 결과까지 고려할 수 있다. - 디자이너가 제품 개발 후반의 실행자에 머물지 않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결정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 디자인 직무의 미래 - 제품 디자이너의 업무는 세밀한 픽셀 조정에서 시스템 구축과 전략 정의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한다. - 기술 기업이 브랜드를 강력한 경쟁 우위로 인식하면서 브랜드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지고, 제품 디자인과는 별도의 전문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디자이너에게는 화면 제작 능력뿐 아니라 시스템적 사고와 비즈니스 전략 이해가 요구될 가능성이 커진다. ### 다른 분야에서 얻는 영감 - Yitong은 자신의 분야와 최대한 거리가 먼 영역에서 영감을 얻으려 한다. - 시스템 수준의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건축을 탐구하는 것이 특히 유익했다고 말한다. - 익숙한 디자인 사례만 참고하기보다 건축처럼 구조, 관계, 시스템을 다루는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을 얻는 방식이다. 디자이너는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역할에만 머무르지 말고, 제품의 문제 정의와 전략 수립 단계부터 참여하는 것이 좋다. 또한 Figma 플러그인처럼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고, 건축 등 다른 분야의 시스템적 사고를 배우면 디자인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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