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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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스의 공유 언어 |

컴포넌트와 props는 디자인과 코드 양쪽에서 사용되지만, 환경에 따라 의미와 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컴포넌트라도 디자이너는 시각적 일관성과 표현 방식을, 개발자는 렌더링·상호작용·데이터 처리를 중심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디자인과 개발의 협업을 개선하려면 용어를 단순히 통일하기보다 각 환경의 맥락과 차이를 함께 이해해야 한다. ## 디자인과 개발에서 달라지는 언어 - 컴포넌트는 재사용 가능한 요소이며, props는 컴포넌트가 표현될 수 있는 방식과 규칙을 정의한다. - 컴포넌트의 인스턴스는 원본 컴포넌트를 실제로 사용한 결과이며, props 값을 변경해 다양한 상태와 모양을 표현한다. - 디자인과 개발 모두 `boolean` 같은 개념을 사용하지만, 디자이너는 이를 주로 시각적 차이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접한다. - Figma의 대표적인 prop 유형은 다음과 같다. - Variant: 컴포넌트의 변형 - Boolean: 표시 여부나 켜짐/꺼짐 상태 - Instance swap: 내부 인스턴스 교체 - Text: 텍스트 값 변경 - 개발자는 이러한 시각적 props 외에도 이벤트 핸들러, 데이터, 동작 제어 등 비시각적 속성을 함께 다룬다. -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서로 다른 의미를 떠올릴 수 있으므로, 용어의 일치만으로 공통 이해가 형성되지는 않는다. ## 버튼 사례에서 드러나는 차이 - Figma의 버튼은 시각적 일관성과 디자인 파일 안에서의 구현 방식이 중요하다. - 코드의 버튼은 시각적 표현뿐 아니라 렌더링 방식, 사용자 상호작용, 접근성, 이벤트 처리까지 포함한다. - 따라서 Figma의 `Button`과 코드베이스의 `Button`은 이름과 기본 개념은 같아도 실제 책임과 props 구성이 다를 수 있다. - 글의 사례에서는 Figma에 `Button`과 `IconButton` 두 컴포넌트가 있었지만, 코드베이스에는 버튼 관련 컴포넌트가 다섯 개 존재했다. - Figma의 두 컴포넌트는 코드베이스처럼 공통 primitive를 상속하지 않았다. - Figma에서는 코드와 같은 방식의 컴포넌트 상속이 존재하지 않는다. - 디자인 관점에서 모델링하기에 두 컴포넌트를 분리하는 편이 더 적절했다. - 크기와 색상 같은 props가 중복되었지만, 동기화가 어렵지 않고 일관성을 해치지 않아 허용할 수 있었다. - 반면 코드베이스의 버튼 컴포넌트는 더 많은 props와 기능을 제공했으며, Figma 컴포넌트에는 그중 일부만 반영되어 있었다. - 이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컴포넌트를 최적화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 디자이너: 시각적 표현, 디자인 시스템 내 일관성, 파일에서의 사용성 - 개발자: 구현 편의성, 재사용 구조, 상호작용, 데이터와 접근성 ## 공통 어휘를 만들 때 필요한 관점 - 디자인과 코드의 컴포넌트를 무조건 동일한 구조로 맞추기보다, 각각의 환경에서 컴포넌트가 수행하는 역할을 먼저 구분해야 한다. -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컴포넌트라도 실제 목적과 지원하는 props가 다르면 그 차이를 명시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 협업에서는 “이 prop이 존재하는가”보다 다음 질문이 중요하다. - 어떤 시각적 또는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가? - 디자인에서의 변화가 코드에서는 어떤 prop이나 상태에 대응하는가? - 코드의 비시각적 기능을 디자인 시스템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거나 문서화할 것인가? -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동일한 의미라고 가정한 채 대화하는 것이다. 디자인 시스템을 운영할 때는 Figma와 코드 컴포넌트의 이름을 가능한 한 연결하되, props 목록과 의미가 완전히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각 prop의 목적과 대응 관계를 문서화하고, 시각적 속성과 동작·데이터 속성을 구분하면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오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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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을 통해 놀이의

놀이와 호기심은 디자인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 경로를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Figma와 It’s Nice That는 이러한 가치를 탐구하기 위해 디자인 에세이, 시각 작품, 참여형 활동을 담은 인쇄 잡지 **《The Playbook》**을 공동 제작했다. 이 잡지는 Config 2023에서 공개되어 반복, 협업, 실험적 사고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구성되었다. ## 놀이를 디자인 과정에 활용하기 - 놀이(play)는 전시, 서체, 앱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서 기존 접근법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게 한다. - 정답을 빠르게 찾기보다 우연한 시도와 호기심을 통해 다음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경로를 만든다. - Figma는 놀이를 학습과 연결하고, 협업 과정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연결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방식으로 바라본다. ## 《The Playbook》의 구성 - 여러 편의 에세이와 시각 커미션을 묶어 놀이의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준다. - Figma 최고제품책임자 Yuhki Yamashita는 끝없이 변화하는 작업 상태를 받아들이고 반복을 즐기는 방법을 다룬다. - 최고기술책임자 Kris Rasmussen은 엔지니어가 역할과 코드 경계를 넘어 협업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 창작자들의 인터뷰와 조언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만약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시작점으로 삼는 방법을 제안한다. - 디자이너 Paula Scher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스케치, 영향, 창작 습관 등에 관한 ‘놀이의 10가지 규칙’을 공유한다. ##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활동 - 잡지 자체에 독자로서 ‘온보딩’하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 퀴즈를 통해 자신의 회의 진행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다. - “How might we?”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 Shawna X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시각화했고, 해당 작품은 리소그래프 인쇄물로 제작되었다. - Manshen Lo는 Bruno Munari의 12단계 디자인 방법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 인쇄물과 협업 방식 - 《The Playbook》은 A5 크기의 진(zine) 형태로 인쇄되었으며, 퇴비화 가능한 셀로판으로 포장되었다. - Yuhki Yamashita와 Kris Rasmussen의 글은 서로 마주 보는 A6 크기의 별도 진으로 구성되었다. - 디지털 콘텐츠가 아니라 물리적 인쇄물과 활동지를 결합해 독자가 직접 읽고, 보고, 기록하고, 실험하도록 설계했다. - Config 2023 참가자들은 행사 입장 시 잡지를 받아 현장에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다. ## 실용적인 시사점 디자인 작업에서는 완성도와 효율만 추구하기보다 의도적인 실험과 반복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회의나 워크숍에 짧은 퀴즈, 제약이 있는 스케치, “How might we?” 질문 같은 놀이 요소를 도입하면 팀의 호기심과 협업을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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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 크롬북

Figma와 Google for Education은 Chromebook 기반 디자인·협업 도구를 미국과 일본의 K-12 교육 현장에 확대해 모든 학생이 디지털 창작 경험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Figma와 FigJam이 문제 해결, 반복적 사고, 협업뿐 아니라 학생의 자신감과 소속감, 시각적 표현 능력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의 K-12 학군에 무료 이용을 개방하고, Figma Enterprise 무료 제공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한다. ## Chromebook 기반 교육 접근성 확대 - 기존에는 미국 내 50개 학군을 대상으로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포틀랜드처럼 규모가 큰 도시 학군부터 텍사스의 소규모 농촌 학군까지 포함했다. - 이제 미국의 모든 K-12 학군이 Figma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특정 연령대에 한정하지 않고 어린 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 범위를 넓혔다. - K-12 학군에는 학교 관리자와 교사가 학습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무료 Figma Enterprise도 제공한다. - 관리자 제어 기능 - 사용 환경에 대한 가시성 - 수업 관리와 학생 안전 지원 - Chromebook 파트너십은 미국을 넘어 일본의 Google 학교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대된다. ## Figma와 FigJam이 제공하는 학습 방식 -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도구를 활용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 문제 해결 -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사고 - 협업 - 공감 능력 - Figma의 무한 캔버스에서는 다양한 자료를 한 공간에 결합할 수 있다. - 다이어그램 - 이미지 - 마인드맵 - 동영상 - 프로토타입 -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이 아는 내용을 글이나 시험만이 아니라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실제 수업에서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디자인 콘셉트, 지방정부 서비스를 개선하는 앱 프로토타입 등을 제작했다. - FigJam은 수업 계획, 그룹 활동, 학습 가이드 등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협업 공간으로 활용됐다. ## 학생의 목소리와 교실 공동체 강화 - 디지털 공간에서 스티커, 하이파이브, 이모트, 댓글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 내성적이거나 말하기를 어려워하던 학생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수업에서 리더 역할을 맡게 된 사례가 소개됐다. - 원격 학습 이후 관계 형성을 갈망하던 학생들이 온라인 협업을 통해 실제 교우 관계를 발전시키기도 했다. - Figma와 FigJam은 단순한 제작 도구를 넘어 교실의 연결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매개체로 작용했다. ## 신경다양성 학생을 위한 안전한 표현 공간 - 전통적인 발표나 글쓰기 방식이 불편한 학생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 특히 자폐 스펙트럼 학생에게 FigJam이 사회적 기술, 실행 기능, 자기 조절, 협업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사례가 제시됐다. - 비언어적 학생도 디지털 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 유연하고 접근성 높은 협업 환경이 학생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수용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 참여도와 미래 역량을 높이는 시각적 학습 - 시각 중심의 작업 방식은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더 현대적이고 흥미롭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 기존의 시험이나 서술형 평가 대신 다음과 같은 결과물로 학습 내용을 표현할 수 있다. - 인포그래픽 - 스토리보드 - 앱·서비스 프로토타입 - 학생은 Figma를 디지털 샌드박스처럼 활용해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 전통적인 수업에서 흥미를 잃었던 학생도 디자인 활동을 통해 학습 목적과 새로운 동기를 발견한 사례가 나타났다. - 일부 학생은 수업 밖에서도 자발적으로 Figma 프로젝트를 진행할 만큼 창작 활동에 몰입했다. 학교에서 Figma를 도입할 때는 단순히 디자인 기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말고, 협업·발표·문제 해결·개별 표현을 결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Enterprise의 관리 및 안전 기능을 함께 사용해 학생의 자유로운 창작과 학교 차원의 관리 체계를 균형 있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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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2023 다시 보기 (새 탭에서 열림)

Figma는 Config 2023을 통해 단순한 디자인 도구를 넘어 디자인과 개발의 경계를 허물고 전체 제품 개발 팀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발자 전용 워크스페이스인 '개발 모드(Dev Mode)'와 코드의 논리를 디자인에 이식하는 '변수(Variables)', 그리고 실질적인 제품 작동 방식을 구현하는 '고급 프로토타이핑'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자인 결과물이 실제 제품 코드로 전환되는 과정을 가속화하고, 팀 간의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개발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개발 모드(Dev Mode) * **개발자 전용 워크스페이스:** 무한한 캔버스 내에서 개발자가 작업에 필요한 구조와 기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별도의 모드를 제공합니다. * **코드 번역 및 검사:** 디자인 요소를 코드로 더 빠르게 변환할 수 있으며, Jira, GitHub, Storybook과 같은 주요 개발 도구 및 코드베이스와 플러그인을 통해 직접 연결됩니다. * **VS Code 통합:** 'Figma in VS Code'를 통해 개발 환경을 벗어나지 않고도 에디터 바로 옆에서 디자인 파일을 검사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 **배포 추적:** 어떤 디자인 요소가 프로덕션에 반영되어야 하는지 상태를 추적하여 디자인과 개발 간의 누락을 방지합니다. ### 디자인 시스템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변수(Variables) * **디자인 토큰의 코드화:** 색상, 숫자, 텍스트, 불리언(Boolean) 값을 변수로 저장하여 디자인 시스템을 코드의 언어와 일치시킵니다. * **모드(Modes) 지원:**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혹은 다양한 테마 간의 전환을 변수 값을 통해 손쉽게 토글하며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확장성 있는 관리:** 에일리어싱(Aliasing) 및 스코핑(Scoping)을 지원하며, REST API와 플러그인을 통해 변수 생성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논리적 흐름을 구현하는 고급 프로토타이핑 * **조건부 로직 및 표현식:** "특정 변수가 X일 때 프레임 2로 이동"과 같은 조건문이나 수학적 표현식을 활용하여 실제 앱과 유사한 복잡한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프로토타입 제작:** 수많은 화면을 직접 연결할 필요 없이 변수를 활용해 동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프로토타입 제작 시간이 단축됩니다. * **인라인 프리뷰:** 디자인 편집 화면과 프로토타입 미리보기 화면을 동시에 띄워두고 수정한 내용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반복 작업의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 워크플로우 개선을 위한 편의 기능(Quality of Life) * **오토 레이아웃 고도화:** 요소가 넘치면 다음 줄로 넘겨주는 '줄 바꿈(Wrap)' 기능과 최소/최대 너비 및 높이 설정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글꼴 선택기 업그레이드:** 글꼴 이름을 해당 서체로 미리 볼 수 있는 기능과 검색 및 필터링 기능이 강화되어 원하는 폰트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파일 브라우저 업데이트:** 외부 팀과 공유된 프로젝트나 파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습니다. ### AI 기술을 통한 디자인의 미래 확장 * **Diagram 인수:** AI 기반 디자인 도구를 개발해온 Diagram을 인수하여 Figma 플랫폼 전반에 AI 기능을 통합할 계획입니다. * **창작 보조 및 가속:** AI가 시각적 표현을 돕고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하며, 누구나 수준 높은 초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자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합니다. Figma의 이번 업데이트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개발 모드를 통해 개발자는 디자인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디자이너는 변수와 로직을 활용해 실제 제품에 가까운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는 개발 모드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기존 디자인 시스템을 변수(Variables) 기반으로 전환하여 다국어나 테마 대응 효율을 높여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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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새로운 개발자 모드를 (새 탭에서 열림)

피그마가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간극을 좁히고 제품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자 전용 공간인 'Dev Mode'를 출시했습니다. 브라우저 인스펙터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발자가 디자인 사양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코드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팀은 디자인 도구 내에서 고유한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며 더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개발자 중심의 작업 환경, Dev Mode * 디자인 파일을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Inspector)'와 유사한 방식으로 탐색할 수 있는 전용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합니다. * 디자인 요소(레이어, 그룹 등)를 개발 개념(코드, 아이콘, 토큰)과 밀접하게 연결하여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추출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 시스템의 맥락을 유지하면서 치수, 스펙, 에셋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내보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 코드 구현 속도를 높이는 최적화 기능 * 언어별로 맞춤 설정이 가능한 코드 스니펫 기능을 제공하며, 단순히 코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 CSS 박스 모델, 트리 뷰(Tree View) 형태의 현대적 구문, 코드베이스에 맞춘 단위 토글 기능을 통해 코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 디자인 시스템의 변수(Variables)를 디자인 토큰으로 활용하여 코드와 디자인 간의 일관성을 강화합니다. ### 워크플로우 통합과 강력한 플러그인 생태계 * GitHub, Jira, Linear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연동하여 피그마 내에서 이슈와 풀 리퀘스트(PR)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torybook 플러그인을 통해 코드베이스에 실제 구현된 컴포넌트의 상태를 디자인 파일 안에서 참조할 수 있습니다. * AWS Amplify Studio, Google Relay, Anima 등의 코드 생성 플러그인을 활용하거나 팀 고유의 워크플로우에 맞는 커스텀 플러그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IDE에서 직접 확인하는 VS Code 확장 프로그램 * 개발자가 코드 에디터를 벗어나지 않고도 디자인을 검토하고, 변경 사항 및 댓글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VS Code용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디자인 사양에 기반한 코드 자동 완성(Autocomplete) 기능을 제공하여 코딩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킵니다. * 디자인 파일과 코드 편집기 사이를 오가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을 줄여 개발 집중도를 높입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보는 것을 넘어, 실제 구현 단계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Dev Mode와 VS Code 확장 프로그램을 워크플로우에 적극 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자인 시스템의 토큰 관리와 에디터 내 자동 완성 기능을 결합하면 디자인과 코드 사이의 정렬(Alignment)을 훨씬 수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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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cut 편집장의 편지를 소개

Figma는 새로운 블로그 **Shortcut**을 통해 제품 기능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이 블로그는 Figma의 핵심 철학인 멀티플레이어 협업과 사용자·팀·커뮤니티의 상호작용을 콘텐츠 경험에도 적용해, 정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발견과 영감을 유도하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 Shortcut의 탄생 배경 - 모든 제품에는 이야기가 있으며, Shortcut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겪는 우선순위 변화, 계획 수정, 시행착오를 다룬다. - Figma는 처음부터 웹 기반이자 멀티플레이어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 2015년에는 실시간 공동 편집이 오히려 디자이너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사용자들의 행동과 요구가 Figma의 발전 방향을 결정했다. - 따라서 Figma는 제품 자체뿐 아니라 사용자와 팀이 협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브랜드의 핵심 이야기로 본다. ## 게임과 ‘하우스 룰’에서 얻은 영감 - 글은 놀이가 사람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Shortcut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설명한다. - 사람들은 같은 게임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즐기며,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규칙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하우스 룰’을 만든다. - Figma 역시 사용자의 취향, 행동 방식, 필요에 따라 제품이 계속 변하고 확장된다는 점에서 이런 놀이의 특성과 닮아 있다. -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의 수정과 참여를 거쳐 발전하는 과정이 Figma의 멀티플레이어 철학과 연결된다. ## 정적인 블로그에서 몰입형 경험으로 - 기존 블로그가 정적이고 일방향적인 콘텐츠 경험에 가까웠다면, 새 블로그는 더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redesigned되었다. - Figma가 정적인 디자인 파일을 협업 가능한 캔버스로 바꾼 것처럼, 블로그도 독자가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려 했다. - 콘텐츠에는 글뿐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 모션 스터디, 영상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활용된다. - 이를 통해 독자가 단순히 글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Figma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가능성을 직접 느끼도록 한다. ## 주제별 탐색과 새로운 콘텐츠 구성 - 독자는 디자인 시스템, 엔지니어링 등 주제별 카테고리로 글을 분류해 볼 수 있다. - 특정 주제를 묶은 큐레이션 컬렉션도 제공한다. - 주요 콘텐츠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디자인 시스템의 미래를 다루는 기획 시리즈 - 제품 디자인과 개발의 역할 변화를 논하는 오피니언 - Figma의 기능과 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 게임 산업에서 영감을 얻은 백엔드 엔지니어링 등 기술 심층 분석 - Figma를 활용한 음악가와 창작자의 실제 사례 - 외부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표현 방식을 담았다. ## 입력이 출력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 Shortcut은 “하나의 아이디어가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낳는” 양방향 영감의 구조를 지향한다. - 독자가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도록 자극하는 동시에, Figma 내부의 작가·디자이너·엔지니어·제품팀도 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 - Figma의 가능성을 기능 설명만으로 전달하지 않고, 실제 사람과 팀의 작업 방식 및 창작 과정을 통해 보여주려 한다. - 궁극적으로 Shortcut은 읽는 공간을 넘어, 발견하고 영감을 얻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경험을 목표로 한다. 실용적으로는 제품 사용법만 찾기보다 Shortcut의 사례·기술 글·큐레이션을 함께 살펴보면, Figma를 도구가 아닌 협업과 아이디어 발전을 위한 작업 방식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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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g 202

Figma의 Config 2023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라이브 블로그로, 행사 소식과 참가자 반응, 현장 분위기를 한곳에 모았다. 본문은 새로운 제품 발표나 기술 튜토리얼보다는 행사 중계와 커뮤니티의 에너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둔다. 행사 후에도 온라인 강연 영상과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Config의 콘텐츠와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고 안내한다. ## Config 2023 현장 중계 - Figma 에디토리얼 팀의 Herbert Lui와 Jenny Xie가 행사 현장을 취재하고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다. - 라이브 블로그 형식으로 Config 2023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장면과 참가자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사람도 현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강연과 행사 콘텐츠 - Config 2023의 전체 강연은 YouTube 플레이리스트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된다. - 행사 이후에도 강연 영상을 통해 주요 발표와 세션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 블로그 자체보다 행사 전체 콘텐츠와 후속 시청 경험을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둔다. ## 디자이너 커뮤니티와 소셜 반응 - `#Config2023`, `#confits2023`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 경험과 유머를 공유했다. - “Config에 참석하는 두 종류의 디자이너” 같은 밈과 게시물이 행사 참가자들의 다양한 성향을 가볍게 보여준다. - Figma 직원과 참가자들이 X(구 Twitter)에서 현장 사진, 감상, 행사 관련 농담을 활발히 주고받았다. - 공식 행사 보도와 커뮤니티의 비공식적인 반응이 함께 어우러져 Config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전달한다. ## 행사 이후의 여운 - 블로그는 Config 2023이 끝난 뒤에도 강연 영상과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참가자들이 행사 종료 직후부터 다음 Config를 기대할 만큼 강한 인상을 받았다는 분위기를 전한다. - 전체적으로 제품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Config를 둘러싼 사람들, 콘텐츠, 커뮤니티 문화를 기록한 후기형 현장 보고에 가깝다. Config 2023의 발표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블로그의 라이브 중계보다 연결된 YouTube 강연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행사 분위기와 참가자 반응에 관심이 있다면 `#Config2023` 관련 소셜 게시물을 함께 살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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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슬라이드 덱 (새 탭에서 열림)

인디 록 듀오 '탠라인스(Tanlines)'는 8년 만의 컴백 신곡 'Outer Banks'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피그마(Figma)의 슬라이드 데크와 구글 미트(Google Meet) 환경을 활용하는 독특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멤버 제시 코헨은 공백기 동안 유튜브 뮤직과 나이키에서 근무하며 익힌 기업적 소통 방식인 '슬라이드 데크'를 예술적 도구로 재해석하여, 현대 직장인들의 원격 협업 문화를 음악적 서사로 치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업무용 툴이 단순한 생산성 도구를 넘어, 창작자와 팬들이 공유하는 일상적인 언어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직장인의 공용어, 슬라이드 덱의 예술적 재해석** * 탠라인스의 멤버 제시 코헨은 지난 8년간 기업에서 근무하며 슬라이드 데크가 현대 전문직 종사자들의 '공용어(Lingua Franca)'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뮤직비디오는 구글 미트 화면 속에서 피그마 슬라이드를 발표하는 형식을 취하며, 보컬 에릭 엠이 노래하는 모습은 마치 회의에서 슬라이드 내용을 읽어주는 발표자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 이는 원격 근무가 일상화된 시대에 창작 활동과 직장 생활,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아티스트의 현실적인 삶을 반영한 설정입니다. **Figma를 활용한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 언어 구현** * 소셜 전문 에이전시의 헌터 엘렌바거(Hunter Ellenbarger)와 협업하여 피그마로 슬라이드를 제작했으며, 초기에는 전 곡의 슬라이드 데크를 구글 드라이브나 피그마 폴더 형태로 배포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 시각적으로 너무 화려하거나 미학적인 디자인보다는, 실제 기업 미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래프, 화살표, 흐름도, 인사이트 문구 등을 의도적으로 배치하여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 이러한 '제너릭(Generic)'한 디자인은 직장인들이 매일 접하는 업무 환경을 음악이라는 프레임 안으로 가져와, 팬들이 자신의 일상과 연결된 느낌을 받도록 유도합니다. **변화된 삶의 궤적을 반영한 협업의 가치** * 이번 앨범 *The Big Mess*는 과거의 앨범 커버처럼 멤버들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그래픽 디자이너 테디 블랭크스와 협업하여 보다 개념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 탠라인스라는 이름의 유래가 '스튜디오 안에서만 작업하다 밖으로 나갔을 때 생기는 햇볕에 탄 자국'인 것처럼, 이번 작업 역시 현실 세계의 의무와 예술적 자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과정이었습니다. * 중년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 느끼는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이를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아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실용적인 시사점** 협업 툴인 피그마와 화상 회의 시스템은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현대인의 삶을 규정하는 중요한 '컨텍스트'가 되었습니다. 탠라인스의 사례처럼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업적 형식을 창의적인 콘텐츠의 포맷으로 활용한다면, 타겟 청중에게 깊은 공감과 신선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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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난 지금, Config가

Config 2023 발표 제안 1,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디자인 업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상보다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디자인 시스템은 창의성을 제한하기보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여유를 만드는 도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이 분석은 Config 제출작의 경향을 바탕으로 하므로 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조사라기보다는 커뮤니티의 관심사를 보여주는 지표에 가깝다. ## Config 제안 수 증가와 분석 방식 - 발표 제안 수는 2021년 420건에서 2022년 520건, 2023년 1,000건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 Figma는 제안서의 주제와 표현을 전년 대비 분석해 디자인·기술·제품 개발 분야의 관심 변화를 파악했다. - 제안 주제는 AI를 활용한 미래 구상, 디자인 시스템, 접근성, 협업 등 폭넓은 영역을 포함했다. - 많은 사람이 발표를 제안했다는 사실 자체가 커뮤니티의 참여 의욕과 관심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 예상 밖의 낙관적 분위기 - 긍정적인 내용의 제안 비율은 2021년 63%에서 2023년 72%로 증가했다. - “지금이야말로 더 나은 시기다”, “이 방법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와 같은 표현이 많이 등장했다. - 반대로 낡고 일관성 없는 디자인이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비판하는 표현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 팬데믹 관련 언급은 2021년의 6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 “remote”라는 단어의 등장도 2021년보다 약 20% 줄어들어, 업계 대화의 중심이 팬데믹과 원격근무의 충격에서 점차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 지난 몇 년의 혼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문제보다 가능성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 디자인 시스템과 창의성의 결합 - 디자인 시스템을 중시하는 사람과 자유로운 창작을 중시하는 사람 사이의 경계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 - 디자인 시스템은 창의성을 억누르는 규칙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작업을 줄여 창작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하는 기반으로 인식된다. - 디자인 토큰을 비롯한 시스템 자산을 축적하면 팀이 빠른 속도와 큰 규모로 작업하면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 2021년 제안서는 디자인 시스템의 구축, 감사, 확장성 같은 기본 운영 문제를 주로 다뤘다. - 2023년에는 디자인 시스템과 함께 `art`, `transition`, `color`, `creating`처럼 표현적이고 시각적인 언어가 더 자주 등장했다. - 이는 디자인 시스템이 단순한 관리·표준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의적 자산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실용적인 시사점 디자인 조직은 시스템을 창의성의 반대편에 두기보다,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일관성을 확보해 디자이너가 더 중요한 문제와 새로운 표현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의 분위기를 판단할 때는 문제의 규모만 보기보다, 사람들이 어떤 해결책을 제안하고 어떤 가능성을 이야기하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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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법:

좋은 제품은 명확한 목표에서 출발한다. 관리자는 조직의 내부 목표보다 고객의 문제와 가치에 집중하고, 고객을 개발 과정에 참여시키며,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하도록 팀을 이끌어야 한다. 프로토타입과 체계적인 질문을 활용하면 의사결정을 빠르게 하고, 고객에게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에 집중할 수 있다. ## 고객과 OKR을 구분해 설계하기 - 조직의 구조나 부서별 목표를 그대로 제품에 반영하는 ‘조직도 중심 설계’를 피해야 한다. - 좁게 정의된 제품 요구사항이나 국소적으로 최적화된 OKR만 따르면 고객의 실제 문제를 놓칠 수 있다. - 로드맵과 계획을 시각화하면 제품의 가치 제안이 조직 전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기 쉽다. - 디지털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를 최종 형태까지 구체화해 경영진과 빠르게 검토할 수 있게 한다. - 프로토타이핑은 단순한 업무 투명성 확보를 넘어, 해당 해결책이 올바른 문제를 해결하는지 판단하게 해준다. ## 고객을 공동 제작자로 참여시키기 - Ironclad는 고객들이 제품을 예상과 다르게 사용하는 현상을 발견한 뒤, 10~15명의 고객으로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했다. - 고객 의견은 이후 18개월간의 제품 로드맵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일부 고객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FigJam을 통한 디자인 검토, 베타 테스트까지 참여했다. - 공동 제작은 고객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제품 결과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투자도 높인다. - 고객과 함께 만들면 팀은 실제 사용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고, 고객 역시 제품 방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갖게 된다. ## 아이디어가 너무 많을 때의 세 가지 질문 - 협업 도구가 발전하면서 팀이 짧은 기간에 수십 개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Work & Co.는 IBM Research의 R&D 플랫폼 프로젝트에서 몇 주 만에 약 50개의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 모든 아이디어를 고객이나 클라이언트에게 제시할 수 없으므로,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압축해야 한다. - 다음 세 가지 질문이 아이디어를 현실에 맞게 평가하도록 돕는다. - 이 플랫폼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 흥미롭기만 한 아이디어보다 실제로 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젠하워식으로 우선순위 유지하기 - 방향을 정한 뒤에는 팀이 핵심 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관리해야 한다. - Oura Ring의 매니저는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활용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는 업무를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분류해, 무엇을 먼저 처리하고 무엇을 위임하거나 미룰지 판단하는 방식이다. - 제품 개발에서는 고객 가치가 크고 즉시 대응이 필요한 과제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작업이 팀의 시간을 잠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관리자는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는 사람보다 고객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실행 가능성을 검증하며, 팀의 우선순위를 지켜주는 사람에 가까워야 한다. 고객 인터뷰와 공동 제작, 프로토타입, 세 가지 핵심 질문, 우선순위 매트릭스를 함께 사용하면 조직 목표가 아니라 실제 고객 가치에 기반한 제품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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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빅 아웃테이크 |

Figma의 30개 이상 소규모 기능 업데이트는 처음 계획한 대로만 구현된 결과가 아니라, 개발 과정에서 발견한 엣지 케이스와 팀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됐다. 다중 선택 검색은 계층 구조를 시각화해 사용자의 혼란을 줄였고, 오버레이 블러는 위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으며, 캔버스 미리보기는 범위를 과감히 줄여 빠르게 출시했다. 이 글은 작은 기능도 실제 사용 맥락과 예외 상황을 깊이 검토할 때 훨씬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 엣지 케이스에서 출발한 다중 선택 검색 - 기능: 검색 결과에서 `Shift + Click` 또는 `Cmd`(Windows에서는 `Ctrl`)를 사용해 원하는 항목만 여러 개 선택하고 편집·교체할 수 있다. - 기존 Find and Replace 기능을 확장하면 비교적 간단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구현 과정에서 복잡한 문제가 드러났다. - Figma에서는 프레임·컴포넌트·그룹 같은 부모 객체와 그 안의 자식 객체를 서로 독립적으로 선택하기 어렵다. - 검색 결과에 부모와 자식이 동시에 나타나면, 두 번째 항목을 선택하는 순간 의도하지 않은 하위 항목까지 함께 선택될 수 있었다. - 중첩 구조가 많은 파일에서는 어떤 객체가 실제로 선택되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기능은 작동하지만 사용자에게는 버그처럼 느껴졌다. - 해결책으로 검색 사이드바에 시각적 계층 구조를 도입했다. - 자식 항목이 어느 부모에 속하는지 표시 - `Command` 또는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선택될 항목을 미리 강조 - 자동으로 포함되는 간접 선택 항목과 직접 선택한 자식 항목을 구분 - 이 사례에서 엣지 케이스는 부수적인 예외가 아니라, 다중 선택 기능의 핵심 설계를 결정하는 요소가 됐다. ## 팀 피드백으로 해결한 오버레이 블러 - 기능: 프로토타이핑에서 배경 블러가 적용된 오버레이가 실제로 뒤의 콘텐츠를 흐리게 표시한다. - 기존 렌더링 방식은 프레임 바로 아래에 있는 대상을 가져와 블러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 하지만 오버레이는 일반 프레임처럼 바로 아래에 대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블러가 안정적으로 렌더링되지 않았다. - 엔지니어 Brandon은 가능한 해결책과 예상되는 문제를 문서로 정리해 팀에 공유했다. - 팀은 오버레이의 위치 정보를 코드에 전달해 어느 영역을 블러 처리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하도록 제안했다. - 이후 오버레이와 해당 프레임의 관계를 명확히 연결하는 데이터를 추가했다. - 그 결과 여러 오버레이가 각자의 위치에 올바르게 그려지고, 서로 겹치는 레이어도 정확하게 합성될 수 있었다. - 이 과정은 특히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자신의 접근 방식을 팀의 검토와 피드백으로 검증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사례이기도 하다. ## 범위를 줄여 완성도를 높인 캔버스 미리보기 - 기능: 디자인 패널의 옵션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설정을 확정하기 전에 캔버스에서 결과를 미리 볼 수 있다. - 초기에는 블렌드 모드와 효과뿐 아니라 다음 기능까지 포함하려 했다. - Boolean 연산 - 컴포넌트 속성 - 폰트 선택기 - 그러나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지원하려 하면 구현 범위와 기술적 복잡도가 크게 증가했다. - 팀은 Figma 편집기에서 드롭다운으로 제공되는 속성을 전수 조사한 뒤, 구현 난이도와 사용자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했다. - 최종적으로는 기하 구조를 크게 변경하거나 캔버스 렌더링 방식을 대폭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기능을 우선 구현했다. - 처음에는 기능 수가 적으면 충분한 가치가 없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제한된 범위만으로도 미리보기 경험은 충분히 강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 작은 기능을 빠르게 출시하려면 모든 경우를 다 지원하기보다, 사용자에게 즉시 가치를 주면서 기술적 위험이 낮은 영역부터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작은 업데이트를 만드는 방식 - 30개 이상의 기능은 거대한 단일 프로젝트가 아니라 여러 팀의 작은 개선과 반복적인 의사결정으로 만들어졌다. - 초기 아이디어를 그대로 구현하기보다 실제 사용 상황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실패 가능성을 먼저 확인했다. - 설계와 엔지니어링이 긴밀하게 협업하며 시각적 피드백, 데이터 구조, 구현 범위를 함께 조정했다. - 문서화와 팀 리뷰는 특히 복잡한 문제를 구조화하고, 새로운 구성원이 해결책을 검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결과적으로 “작은 기능”도 사용자의 선택 방식, 렌더링 구조, 프로젝트 범위 같은 세부 사항을 깊이 고려해야 완성도 높은 기능이 된다. 실무적으로는 기능을 설계할 때 정상 동작만 확인하지 말고, 중첩 구조·동시 선택·레이어 순서 같은 엣지 케이스를 초기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모든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하려 하기보다, 사용자 가치가 크고 구조 변경이 적은 범위부터 출시한 뒤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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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디자인 팀이 커리어

Figma는 조직과 제품이 성장하면서 기존의 모호한 디자인 커리어 레벨 체계만으로는 채용, 평가, 코칭을 일관되게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디자이너들의 의견과 외부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디자인 역량’의 의미를 구체화하고, 제품 디자인·라이팅 직군을 위한 새로운 커리어 레벨과 Skills Widget을 만들었다. 특히 직급이 높아질수록 전문화되는 T자형 역량을 어떻게 평가할지, 그리고 디자인 크래프트를 어떤 행동과 결과로 설명할지가 핵심 과제였다. ## 기존 커리어 레벨 체계의 한계 - 2021년 당시 Figma의 기존 레벨 문서는 초기 조직 규모에 맞춘 한 페이지짜리 Notion 문서였다. - 제품 전략, 디자인 크래프트와 품질, 동료의 성장 지원 등 중요한 영역은 포함했지만 조직 확장과 함께 충분히 구체화되지 못했다. - “복잡한 제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와 같은 표현은 주관적이고 모호해 성과 평가나 성장 대화에 활용하기 어려웠다. - ‘크래프트’가 시각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모션 디자인 등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리자들 사이에서도 합의가 부족했다. ## 구성원 의견을 통한 요구사항 조사 - Figma는 기존 레벨 문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새 문서가 어떤 질문에 답해야 하는지 설문했다. - 구성원들이 요구한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각 레벨의 기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더 구체적인 설명 - 시니어 레벨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승진 기준에 대한 명확성 - 디자인 크래프트를 구성하는 세부 기술과 행동의 체계적 설명 - 여러 구성원이 Slack, BuzzFeed, Meta, Basecamp 등의 커리어 레벨 문서를 참고 사례로 제시했다. - 디자이너 Shana Hu는 기존 문서를 상세히 분석하고, FigJam을 활용한 시각적 형식의 개선안을 제안했다. ## 시니어 디자이너와 T자형 역량 - 디자이너는 경력이 쌓일수록 모든 영역을 균등하게 잘하기보다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T자형 인재가 되는 경향이 있다. - 따라서 시니어 레벨에서 다음 중 무엇을 기대할지 명확히 해야 했다. - 모든 역량에서 고르게 뛰어난 수준을 계속 요구할 것인지 - 특정 전문 영역의 깊이와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할 것인지 - 커리어 레벨 체계는 승진과 채용에서 전문화된 강점을 어떻게 평가할지 설명해야 하는 관리 도구가 되었다. ## 산업 사례 조사와 새로운 구조 설계 - 작성 과정에서 다양한 업계의 레벨링 사례를 조사하고 Figma 관리자들과 함께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 - 새 체계에 반영하려 한 방향은 다음과 같다. - 역량을 영역별로 그룹화하기 - 경력을 일직선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보다 다양한 경로를 의미하는 ‘단계’ 또는 ‘레벨’이라는 표현 사용 - 긴 텍스트보다 빠르게 훑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형식 채택 - 최종적으로 Figma는 여러 핵심 스킬 영역을 정의하고, 각 영역에 포함될 구체적인 역량을 정리하는 초안을 작성했다. - 이 작업은 처음에는 ‘크래프트의 정의를 개선하는 일’로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커리어 레벨 체계를 개편하는 프로젝트로 확장되었다. ## 성과 관리와 성장 지원을 위한 도구 - 새로운 문서는 각 레벨에서 기대되는 성과와 핵심 역량을 설명하는 자료로 설계되었다. - 관리자에게는 채용과 성과 평가를 더 일관되게 수행할 기준을 제공한다. - 디자이너에게는 현재 레벨에서 부족한 역량과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 투자할 영역을 보여준다. - Figma는 이를 FigJam 기반의 시각적 문서와 Skills Widget으로 제공해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조직이 성장할수록 커리어 레벨은 추상적인 가치 선언이 아니라 관찰 가능한 행동, 기술, 영향력의 예시를 포함해야 한다. 또한 시니어 인재를 평가할 때 모든 영역의 균형보다 전문성의 깊이와 조직에 대한 기여를 함께 고려하는 구조가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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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

팀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관리자가 목표, 회의, 역할, 성장 기회를 설계해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핵심은 목표를 소수의 우선순위로 좁히고, 회의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운영하며, 직책보다 좋은 아이디어와 실험을 중시하는 것이다. 팀의 성공은 구성원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관리자의 성공과도 연결된다. ## 목표는 세 가지 우선순위로 좁힌다 - 구성원에게 분기나 반기 초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먼저 작성하게 한다. - 처음에는 10~15개의 목표가 나올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만 남긴다. - 목표를 줄이는 과정에서 실제 기간 안에 달성할 수 있고, 높은 완성도로 수행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게 한다. - 목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과제와 연결해야 한다. - “무엇을 할 것인가”뿐 아니라 목표가 만들어낼 **영향을 구체적·정량적으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 확정된 목표를 다른 리더들과 공유해 조직 전체의 정렬과 책임감을 높인다. ## 회의는 반드시 필요한 순간에만 연다 - Work & Co.는 하루에 한 번 아침 체크인만 진행한다. - 전날 완료한 일 - 당일의 다음 단계 - 필요한 협업 사항 - 나머지 시간은 방해 없이 개인 작업이나 공유 파일 기반 협업에 사용한다. - 회의가 많아질수록 집중해서 결과물을 만들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Slack이나 FigJam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회의로 만들지 않는다. - 회의를 줄이기 어렵다면 회의 목적과 진행 방식을 더 명확하게 설계해야 한다. ## 발언이 적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회의 구조를 만든다 - Twitch는 Amazon식 6쪽 문서 회의 형식을 하이브리드 업무에 맞게 적용했다. - 참석자는 회의 전에 공유 문서를 읽고, 10~15분 동안 질문과 의견을 문서에 주석으로 남긴다. - 이후 회의에서는 문서에 달린 의견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 즉흥적으로 말하는 데 익숙한 사람만 유리한 ‘자유 발언식 회의’의 문제를 줄인다. - 문서, FigJam 스탠드업 등 구성원이 편한 방식으로 생각을 표현하게 하면 참여의 형평성과 회의의 효율이 높아진다. ## 직책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치 있게 만든다 - 역할이 모호하면 업무 충돌과 영역 다툼이 생길 수 있다. - 반대로 직무를 지나치게 상세하게 규정하면 새로운 업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등장할 여지가 줄어든다. - Oura Ring은 모든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실험으로 간주한다. - 좋은 아이디어는 강한 가설에서 시작하고, 결과를 측정한 뒤 다음을 결정한다. - 확대할지 - 반복 적용할지 - 중단할지 -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일을 특정 직무의 책임으로 제한하지 않고 모두의 책임으로 본다. - 구성원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기존 역할의 경계를 잠시 넘는 것을 허용하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중요한 역할과 기회도 발견할 수 있다. - 영향력을 만들려는 시도를 조직이 과도하게 막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경력 대화를 시각화하고 함께 설계한다 - 경력은 직선적인 승진 경로가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 관리자는 구성원이 가능한 경로와 미래의 선택지를 상상하도록 도와야 한다. - 특히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우연한 만남이나 비공식 네트워킹이 줄어들기 때문에 의도적인 경력 대화가 더 중요하다. - 글에서는 이를 “경력 대화를 스토리보드로 구성하기”라는 방식으로 제시하지만, 제공된 내용에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구성원에게 많은 일을 맡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도록 돕는 일이다. 목표를 소수로 제한하고, 회의를 정교하게 운영하며,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게 만들면 팀의 자율성·집중력·성장 가능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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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는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판매 도구와 'Figma 크리에이터 펀드(Figma Creator Fund)'를 도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소스 제작자가 라이선스 관리나 결제 시스템 구축 같은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오직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료 리소스의 투명한 거래를 지원하는 한편, 무료 리소스를 공유하는 창작자들에게도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여 커뮤니티의 건강한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창작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가로막는 장애물** * 플러그인이나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제작자들은 리소스 개발 외에도 호스팅, 결제 처리, 환불 관리, 라이선스 키 발급 등 복잡한 비즈니스 운영 업무를 직접 감당해야 했습니다. * 이러한 운영상의 번거로움은 창작자의 열정을 저해하고, 고품질의 작업물을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Figma는 창작자가 '비즈니스 관리자'가 아닌 '제작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통합 판매 도구와 강력해진 API 지원** * 제작자는 이제 일회성 클릭 결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복잡한 라이선스 키 관리나 파일 이메일 전송 없이도 사용자에게 리소스를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유료 리소스 개발을 위해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고 고도화된 유료 전용 API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 새롭게 도입된 대시보드를 통해 리소스의 도달 범위와 영향력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 구매자는 '구매 전 체험(Try-before-you-buy)' 기능을 통해 리소스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유료와 무료 리소스가 명확하게 라벨링되어 있어 탐색 효율이 높아집니다. **무료 기여자를 위한 Figma 크리에이터 펀드** * 커뮤니티에 무료 리소스를 제공하는 제작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펀드가 신설되었습니다. * 단순히 '인지도'를 쌓는 것만으로는 전문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하여, 무료 오픈소스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제작자의 시간을 가치 있게 평가하는 보상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 이를 통해 창작자는 가족이나 생계 등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도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얻게 됩니다. Figma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제작자라면 이번에 도입된 판매 도구와 크리에이터 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유료 모델로 전환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펀드 지원을 통해 무료 리소스를 배포하며 영향력을 넓히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창작 여정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기술적 가이드는 Figma의 릴리스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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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의 디자인 매니저 마르신 위치하리(Marcin Wichary)는 150년의 키보드 역사를 다룬 저서 'Shift Happens'를 집필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인 '프로토타이핑'을 도서 제작 공정에 도입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플러그인을 개발하고 빈티지 하드웨어를 복원하는 등 기술적 탐구를 병행했으며, Figma를 활용해 디자인과 피드백 과정을 혁신적으로 효율화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상의 도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제작자(Maker)의 태도와 현대적인 디자인 도구가 전통적인 출판 방식에 어떻게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 프로토타입 중심의 제작 방식 -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사하게 '생각하고, 구축하고, 사용해보고, 다시 개선하는' 프로토타이핑 사이클을 반복하며 책을 디자인했습니다. - 원고가 완성되기 전부터 사진을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가 인쇄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흐르도록 전용 플러그인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작성했습니다. - 오탈자를 점검하기 전인 초기 원고 단계에서 이미 주문형 인쇄(Print-on-demand)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실제 물리적인 느낌과 레이아웃의 한계를 테스트했습니다. - 검정색 배경, 선명한 색상, 세밀한 디테일이 포함된 사진 등 '엣지 케이스(Edge cases)'에 해당하는 페이지들을 미리 인쇄해 봄으로써 잠재적인 인쇄 사고를 방지했습니다. #### 기술적 호기심과 제작의 즐거움 - 집필 과정의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 빈티지 키보드를 역공학하여 현대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피아노를 타자기로 개조하는 등 실험적인 '장난감' 프로젝트를 병행했습니다. - 80년대 키보드에서 주로 쓰였으나 디지털 폰트로 존재하지 않던 'Gorton' 서체를 Figma와 Glyphs를 활용해 직접 복원 및 디자인했습니다. - 타자기 시뮬레이터와 미니 게임 등을 제작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흥미를 유지했고, 이 과정에서 Figma의 폰트 UI 버그를 발견해 본업인 제품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 Figma를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과 협업 - Figma의 오토 레이아웃(Auto Layout)과 플러그인을 활용해 복잡한 도서 레이아웃 작업을 자동화하고 관리했습니다. -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3D 렌더러 및 동료들과 Figma 공유 URL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캔버스 위에 직접 스케치하거나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피드백 루프를 단축했습니다. - 무드보드 제작부터 킥스타터 캠페인, 뉴스레터 디자인까지 모든 자산을 Figma에서 관리하며, 공식적인 디자인 시스템 없이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 피드백 수집의 혁신 - 전통적인 워드 프로세서 방식의 편집에서 벗어나, 지인들이 비밀 URL을 통해 이모지나 짧은 반응을 남길 수 있는 전용 피드백 앱을 직접 개발했습니다. -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하나의 '게임'처럼 만들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제작자 자신도 글쓰기에서 잠시 벗어나 개발자로서의 뇌를 환기하는 창구로 활용했습니다. 마르신 위치하리의 사례처럼 본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소프트웨어 프로토타이핑, 플러그인 개발)을 개인적인 창작 프로젝트에 이식해 보세요. 과정을 세분화하고 각 단계마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